포럼 > 부동산포럼 ▼▲
어찌보면 불안심리이고 어찌보면 현명한 재테크인..
12
[* 비회원 *]
2021-08-17 08:42
조회 : 133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 "벼락거지 될까 무섭다"…'패닉바잉' 멈추지 않는 2030
- "벼락거지 될까 무섭다"…'패닉바잉' 멈추지 않는 2030, 서울 외곽·빌라 구입↑
과연 선택의 결과는 어떤것일지..
불안심리가 현명한 재테로 이어질수도...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2
[* 비회원 *]
0
0
|
지금시기에 파는건 굳이따지자면
멍청이 셀인데.. 인생이라는게 정말 다양해서
각자의 사연이 있어서 팔수밖엔 없는 사연도 있습니다. 1주택 이사라던지. 생활자금마련이랄지...
저도 예전에 급등할시점에 매수했는데 그때 매도인이 수입이없는 노인분이셨음요. 집으로 모기지파먹고살고있었음... 일정한 수입이 있거나 현금 흐름이있다면? 팔이유가 없었죠 사실... 덕분에 저야 뭐 재미봤구요. 3개월만에 1억올라서 그 노인분 부동산에서 깽판쳤지만..저는 그럴까봐 중도금 납입해버렸고..이미 늦은 후회가 되어버린거죠뭐...
지금 상황은 냉정히말하면
돈좀있고 버틸만한 일반적인(?) 다주택자 라면 파는게 바보 인증하는 수준임.(당연히 1주택자는 상급지이동아니면 팔이유가 1도없구요..) 팔아봐야 국가에 대부분 헌납해야하고 국가에서 친히 전세 보증금 월세비용 초단위로 올려주시는데 누가파나요 그걸... |
시아버님
0
0
|
델타변이 코로나 파티 올릴수 있을까? 라는 의문 먼저 그리고 금리 두번올라봐야 0.5%LTV DSR 꽁꽁 감당??? ㅋㅋㅋ 그들이 원하는 결말은 없음.
|
JmYun
0
0
|
일단, 그정도로 금리 올리기는 어려워 보이고. - 4억이상 빌려서 집산사람은 이자 부담 꽤나 높아도... 악착같이 갚지 다시 무주택을 선택하지 않을걸요.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