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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복비 원래 깍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31
BagelBites 2021-08-21 20:16   조회 : 3272

 

  지금까지 부동산 매매거래만 10번 가까이한 것 같은데

 

  복비를 한번도 깍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방금 어느 카페를 보니...

 

  복비 원래부터 절반씩 깍는건 일반적이었다며

 

  이번에 중개수수료 내린건 아무 의미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봤습니다.

 

  다들 중개수수료 엄청 깍아왔나요?

 

  아니면 최근 아파트가격이 미치게 올라서,

 

  최근에만 많이 깍는 분위기였던건가요?

 

 

  이번에 부동산 거래하면서 복비만

 

  4천만원가까이 내는데... 제가 호구였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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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잡스 다른의견 0 추천 0
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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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elBites 다른의견 0 추천 0

흑우는 호구라는 뜻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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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다른의견 0 추천 1

아무 의미없긴요.

그렇게 선동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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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elBites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데 서로 다른 부동산에서 동시에 사고팔다보니 알아도 베짱을 부릴 수 없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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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꾸꾸꾸 다른의견 0 추천 1

그만한 가치 있게 해주면 주면 되는거죠.

근데 그 값어치 못하는 집들도 있고 하니.. 그런 집들은 흥정좀 미리 쳐봐야지 싶긴 하더라구요.

케바케 아니려나 싶습니다.

 

제 경우는 고작 두 번이지만..

 

첫 번째 집 살 땐 그냥 만원단위 절삭하고

두 번째 집 살 땐 집주인한테 말 잘해주고 해서 full로 다 줬습니다.

 

 

애초에 돌아다니며 그 집만 갖고있는 급매물위주만 보다보니 그 집 외에는 물건가진 집이 없었기도 했구요.

 

그 집만의 급매물 꺼내려면 계약서 쓰는 단계 전에 미리 복비 흥정칠 각은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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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Medic™ 다른의견 0 추천 0
전혀요~

 

10원까지 최고 수수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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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wghyc8 다른의견 0 추천 0

방보기전에 말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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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elBites 다른의견 0 추천 0

이미 계약서를 모두 작성한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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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고가주택은 다 안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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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elBites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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