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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주위대비 별로 안오르네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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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끝자락 촌구석에 있는 아파트에 자가로 살고 있네요.
물론 서울이나 서울인접 상급지 아파트랑 비교는 말이안되니 패스하고도.
주위 아파트는 잘만 오르는데 유독 제가사는 아파트만 거래도 없고 거래가 없으니 별로 안오르네요.
오히려 바로옆에 입주11년된 아파트보다 덜오르는 느낌.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입주시작한지 만1년되어서 옆아파트보단 비싸지만 오름폭이 낮고 거래는 전멸수준입니다.
에휴 신축이라고 비싸게 주고 샀는데, 선택을 잘못 한건지 한숨나와서 푸념나오네요.
물론 이집이라도 안산거보단 낫지만, 좀더 많이오르는 집을 샀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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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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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점이 없다면 시세 반영될겁니다.
동일입지 동일조건이면 신축이 선호도가 더 높죠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현재 시세 상승 흐름 타는걸 실거래가로 못보는게 아쉽습니다만
실거주도 좋고 비과세 시점엔 반영될거에요 거래가 없어서 눈에 안 보여서 그럴거니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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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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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물이 쌓인다면 모르겠지만 입주 1년차는 세금때문에 매도 매물 자체가 적어요. 신축 대세는 한동안 계속 될테니 느긋하게 실거주 하시면 시세는 그만큼 나오리라 봅니다. |
맛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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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매물은 세대수대비 0.8% 나와있는데 호가는 분양가대비 70%정도 오른금액이네요. 하지만 거래는 안되는 현상. 세금때문에 비싸게 내놓아서 그런건지, 매물이 전부 전세낀매물이라 그런지 잘은모르겠지만 아무튼 거래는 없고. 1년후엔 옆아파트만큼은 오를꺼라 생각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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