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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영끌족들만 망하라고 하는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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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진짜 부자들...
현금 많아서 자식 증여해서 중도금대출, 주담대출도 안되는 로또 청약 되게 해주는 부자.
진성 다주택자들... 대출없이 다 세끼고 사서 이번에 대박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망해라망해라 하지도 않고
진짜 이러다가 평생 벼락거지 될까봐 무서워서 집 산 사람들
열심히 근로소득 벌 수 있으니까 이걸로 먼저 집사고 대출 갚아나라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영끌족으로 칭하고, 망하라고 하는건 왜 그럴까요?
자신과 같은 부류라고 생각했는데 배신하고 감히 니들이 돈 좀 벌겠다고 집을 사? 망해버려라 ㅋㅋ
이런 심리일까요?
흑인들이 아시아계한테만 화풀이하는 심리랑 비슷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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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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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배아파리즘이죠~~ 주변에 지인들 언제샀더니 몇억올랐다 들으니 혈압오름.. 그때 그분들 살때 좀 따라서라도 사지 폭락에 배팅하고 안사놓고 그 당시에 상투(?) 신고가 내면서 산 사람들 망해라 하는것임
말씀하신 금수저 분 들과는 어울릴 일이 없고 그들의 일상생활 상황은 알 수 없을테니 배 아플일도 없죠 ㅎㅎ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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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가 불황일때는 금리를 내려서 싼 이자로 힘들어진 기업이나 개인들한테 버텨 보라는죠. 그러다 경제가 활황이 되면 금리인상을 해서 이자가 비싸지면 부실한 사람이나 기업들은 날라갑니다. 그렇게 경제 사이클이 돌고 있는거죠. 이 세상은 냉정한겁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 많은게 힘이에요. |
2021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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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자나 이미 많이 가진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거든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집값오르고 한 것들이 배아픈거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K크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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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도 아니고 쌩판 남이 영끌해서 돈버는게 배아픈거죠.
이번에 클베들 줍줍에 열광하는거 보니까 정의로운척 했던거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사람은 다 같아요. 그저 척을 어느쪽으로 하느냐 차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