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녀를 남자들이 키워보고 육휴를 써본 후에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혜택을 줘야 할겁니다.

탁상공론만 해대고 애는 엄마가 키운다는 생각들로 이루어진 혜택들이 얼마나 도움 될까요?

특히 출산 아이 수에 따라 돈을 주는 정책을 가지고 우린 잘하고 있다...이딴 소리들이나 해대고 그 외 정책이라곤 나오는데 없는 수준인데요.

지방의 경우 산부인과 및 소아과가 적어(애들 수도 적어서 운영이 힘듬) 병원 많은 곳으로 몰릴 수 밖에 없으며, 남자 육휴 시 생활비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대출 창구를 열어주고, 눈치 안보고 쓸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기업에 혜택을 주어야 하는 등 할게 산더미인데 이런게 논의조차 되질 않습니다. 

그 와중에 신혼부부혜택까지 줄이면서 출산율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하....

주변사람 보면 진짜 정책짜는 인간들 개패고 싶긴 하네요...

그리고 특공말고, 일반청약에서 자녀(가족)가 많다면 점수가 훨씬 올라갑니다.

저건 해로운 산이다...

'출산'

그냥 생각이 없음

생애최초도 결혼을 해야만 가능한 특공이니 거의 대다수의 특공이 결혼한 부부에게 돌아갔어요.

근데 출산율 보시면 그 결과가 보이시죠? 

물론 애초에 정책실패로 집구하는게 하늘에 별따리로 만들어버린 정권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동물들조차 아이를 낳기전에 둥지를 구합니다. 

애초에 요새세상에 결혼이 가능한거조차 살만한 사람이고 결혼한 사람의 출산율은 굉장히 높은편이니중요한것은 결혼율을 높이는것이죠.

근데 본능상 안정적이지 않으면 결혼을 안하게 되니 지금 이꼬라지가 난거죠. 

당연히 생애최초 특공은 결혼하거나 안하거나 상관없게 해야 하고요. 다자녀에게는 어느정도는 줘야죠.

다만 신혼부부라고 특별권리를 준다? 지금 시대에 더 불쌍하고 돈없고 집없어서 결혼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지금의 신혼부부특공은 아에 없애버리고요. 생애최초로 전부 만들어야죠. 결혼했다고 이런 미친특권을 준다? 개소리죠.

공급의 총량을 늘리는게 더 중요합니다.

애들은 투표권이 없으니 관심밖이죠ㅋㅋ

정치인들은 어차피 표 외엔 관심이없음

특공을 늘리는게 아니라 살만한 집을 눌려야죠;;;

신혼부부 다자녀 혜택주면 뭐해요 분양하는 집 자체가 얼마없으니 그거 혜택 늘려도 몇세대 더 분양해주는건데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

코로나로 현금살포해줘야 표로 많이 돌아오는데 다자녀자가 얼마없기때문이죠

미래를 내다보는 그런 정치인은 이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