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동안 만들어져 2016년 완공하여 지상 85층,지하3층 복합상가 아파트로 425미터 높이로 기네스북으로 사람이 사는 거주용 최고층

건물로 인정받음

800미터가 넘는 부르즈 할리파같은 빌딩도 있지만, 여긴 아파트가 아닌 시설이다보니

여긴  밑층으로 갈수록 값이 싼데.. 가장 싼 곳도 500억원....

그럼 꼭대기로 갈수록 값이 비싸지는데 1000억원대

2021년 최근에 가장 맨 꼭대기층을 팔고자 내놓은 값이 1983억원..

여기 입주한 사람들이 아랍 부자들에 왕족에 이젠 짱개 부자들까지 있음.

이들은  한 마디로 입주해 사는 게 아니라 별장으로 쓴다고 한다. 1년에 한두달만 지내다가 돌아간다고 함

관리비로 내는 돈은 7~9억원 정도. 1년이 아니라 1달에 내는 돈.....즉 관리비로 매해 100억원은 내야 한다!

그럼에도!

엄청나게 비싸고 엄청나게 관리비도 비싸고

엄청나게 여러 문제로 엄청나게 덥고 춥고 엄청나게 비싼 값과 달리 엄청나게 부실공사 논란이 있기에 엄청나게 골때리는 곳이기도 하다

2 018년 11월, 높은 층까지 물을 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압을 견디지 못한 파이프 연결관이 터져 60층에서 물이 샜다.

천장에서 흘러내린 물 때문에 한 거주자는 50만 달러(약 5억6천만 원) 피해를 봤다고 함. 

이 사고가 발생한 뒤 나흘 후에는 74층에서 샌 물이 엘리베이터 통로로 흘러가 엘리베이터 운행이 5주간 중단됐다.

게다가 여긴, 막대처럼 가늘고 긴 외형을 가진 탓에 바람에 더욱 취약하다.

2019년엔 강한 바람으로 건물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엘리베이터 통로 안의 전선에 문제가 생겨 거주자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1시간 25분간 갇히는 사건도 발생했다. 또한 건물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다른 건물보다 심한 소음이 발생한다는 불만도 가득.

윗층 부분에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긴 1끼 먹는데 1600만원 이상이 기본;;;

하지만 2021년에는 2000만원 가까이로 올렸으며 관리비는 매해 20% 이상 폭등하고 있으며

냉난방 고장 문제도 여럿 나오는 등....수천억 아파트 명성을 박살내는 여러 일이 보도되고 있다고 함

이렇게 온갖 돈이 펑펑 들어가기에 저기 사는 사람들은 그냥 보통 부자는 어림도 없다고 함.

이에 한 거주자는  

부자들이 겪는 고통은 사회적 공감을 끌어내기 힘들다는 것 을 안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절대 이 아파트를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저것도 만국공통;;

유태인들에게 부잣집에  불이 나면 그만큼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속담도 있듯이

그나저나, 한 마디로 비싼 집 과시용이 목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