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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옮겨타는걸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여쭙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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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포 덕에 내 집 마련 2년차 된 경기도 촌놈입니다!!
집 마련하고보니 더 좋은 집에서 살아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중간중간 문득 어떻게하면 옮겨탈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하는데요 ㅋㅋ
그러다가 분양권에 대해서 생각났는데 혹시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건가 해서요.
1. 현재 상고있는집을 전세 준다. (현재 전세 시세 약 4.5억?)
2. 받은 전세금 중 일부로 싼 월세에 들어가서 버틴다.
3. 전세보증금에서 - 월세보증금을 뺀 금액으로 피주고 분양권을 산다.
4. 분양권 완공 시 현재 주택 + 월세보증금 전부 다 털고 분양권 잔금 치른다.
이렇게인데 혹시 분양권 매수 시 자금조달계획서 작성할 때 기존주택 전세놓고 받은 보증금이 문제가 되는걸까 싶어서요..
아니면 보통 어떻게 옮겨타기를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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