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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개 고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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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월세살이 중이고 저만 분가해서라도 엘베없는 4~5층 짜리 멀리있는 양천구라도
임장이라도 다녀봐야할지, 보니까 도봉 방학이나 양천구 어느쪽은 좀 싸더라구요.
물론 최하가 1.3~2.5억정도.. 요즘 보니까 무대출 자로서도 엄두도 못내게 대출은 안되게 생겼고
그냥 현금 예금이자 포기하고 다 빼다가 영끌해서 올해안으로 저런 집을 사야할 지 크나큰 고민을
하네요 물론 이 정도야 부포에는 어설픈 수준이고 하찮게 보일 수 있지만, 뭐 요즘같아서는
앞으로까지의 추세를 봐도 집값은 계속 오를 거 같네요, 부린이가 봐도 매물은 많이 없고해서
전세가나 월세가 마구 치솟을 거 같고 내년에는 뭐 1주택자에게도 내년 첫 집 매수자에게도 불리한
무슨 법(?) 보유세? 뭐가 안좋게 변화된다해서 어려운 시국이라도 지금 저런 집이라도 사야하나
싶습니다. 물론 저 혼자 들어가고 기왕이면 방 2~3개, 화장실 1~2개, 년식은 10년 내외(20년까지)
엘베는 있어야 좋겠지만 이 최소 가격대에서는 어려울 것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매, 1~2억로만 써칭하고 지하는 거르고 있습니다. 2층이면 나쁠거 없겠고 4~5층이라도 실거주로
들어갈 예정이라는 거죠, 현재 연로하신 아버지와 저와 월세집에 있지만 저 먼저 집이라도 하나
작은거 장만해서 실거주하다가 부동산시장이 안좋아지고 월세가 급격히 오르거나 하면 그 때
아버지를 모시거나 등의 방법을 차선책으로 생각 중입니다.
무튼 요지는 저런 집이라도 사는게 좋을 까 하는것이죠, 물론 그 기준은 되파는 시세차익 이런건 생각
않구요. 단지 현재 거주수준의 지출비가 조금은 안정적으로 홀딩되는 부분 때문에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부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너무 매정하게 뼈때리진 말아주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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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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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담은 못받아봤는데, 대출이 막혔다고 부포에서 본거 같아서요. 그 뉴스도 좀 봤던 기억이고해서 아직 잘 모릅니다.
내일이라도 인근 우리은행이라도 방문해서 상담해봐야 정확하려나요? |
동학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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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모르시네요;;;;
뉴스보고 뜬구름 잡고계신거같은데 제가 위에 말씀드린 주택담보대출은 뉴스에 나온 은행주담대도 아니고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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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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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 네 많이 모르고 대출도 경험이 없긴하네요^^, 그래서 부린이라고 말했던거고 뜬 구름은 뭔가 좋은징조일 때나 들뜰 때 쓰는 말이구요. 전 반대로 대출이 안될까봐 걱정한거죠, 아무튼 정부에서 발표하는 정책명을 몰랐고 발표한게 어느것을 지칭하고 어느밤위가지 해당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