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인테리어 이런거 전혀 신경안쓰겠다면 하셔도 됩니다 다만 연소득이 두분합산해서 8천이상은 되야할듯한데..

보금자리 체증식으로 70부터 시작 대충 5년 내 80~90만원쯤 된다고 보시고

신용대출 7천 변동금리 기준 3.5% 잡으면 월 20정도...

월 100만원이 고정비로 나가는거고

여기에 관리비 공과금 통신비 보험료 등등 다 더했을때 내 소득으로 버틸수있다 싶으면 지르는거죠.

체증식이 불가능하면 150정도는 나갈 각오 하셔야 할겁니다.

근데 매수가 4억원이면

kb 시세는 4억 이하입니다 대부분

KB시세 기준 70%로 보셔야하니.. 2.8억이 안될 수 있어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신용대출로 끌어오신다고 하셨는데.. 

신용대출을 부동산 자금으로 활용 시 상환되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게다가 취등록세, 복비, 법무사비용, 이사비등 해서 여윳돈도 마련해두셔야 할거고..(이건 신용대출이든 마통이든 상관없긴 하죠)

즉.. 생각보다 여유있게 예산 잡으셔야 해요.. 

두분 혼인신고하셨으면 연봉합산 8500이하인지

신용대출 조회 두분 해보세요 얼마나나오는지

규제가심해져서...

매매가 4억이라고해도

KB시세 3억이면...

70프로 다받아도 2억1천밖에안나와요

 부모님 찬스가필요해보입니다

너무 무리하시는거같은데요

가전도 가전이고 , 등기도 쳐야하고

기타 비용들 생기실거고

변수생기면 대비가 안되실거같은데 .. ㅠㅠ

시드가 너무 적어서 조금더 모으시는게 맞을거같아요

작년 10월 집값 미친듯이 급등할 때 고민고민 하다가 매매가 4.5억 아파트 제돈 0.7, 보금자리론70% 2억9천 체증식, 신용대출+직장대출 1억 로 생애 첫 집장만 했습니다.  인테리어는 못하고 도배 마루만 하고 들어왔습니다. 실거주 1채는 진리라고 말해주시는 여기 고수분들 말씀 잘 들었구요. 매달 보금자리론 70, 대출이자 20 정도 나가는데 아직은 체증식이라 버틸만하네요. 1년 지난 지금 집값은 2억 가까이 올랐는데, 집을 살 당시에는 너무 고점에 사는 거 아닌지 과도하게 영끌하는 거 아닌지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오르는 건 바라지도 않고 떨어지지만 않앗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모자르면 2금융권 알아보세여. 최대한 땡겨서 가장 좋은집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