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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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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2008년구입
총면적 412
공유지
A:246
B:83
C:83 <저희집
등기부 등본에 이렇게 순위가 되어있는데요
네이버지도에 보니 농사하고 있는 땅같아보여
부모님께 물어보니 옆집이 배추싶어놓았답니다.
극과극이라 2008년이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저라도 움직이고 싶은데 차로도 너무 멀어서 쉽게 못갑니다.
아무래도 20년 소유권점유가 생각이 나서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은데
공유지라서 혼자 진행할수도없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이 땅을 팔고 싶은데 A는 연락처도 모르고 B는 같이 당한 옆집 이모라서 연락이 됩니다.
들어간 비용은 천만원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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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경험을 바탕으로 추측해서 써봅니다. 되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1. 등기부등본 출력: 공유자 주소 확인(예전 주소일 가능성이 높음) 2. 공유자 주소로 내용증명 발송: 내꺼 사든지, 니꺼 팔든지 연락다오 3. 주소가 틀리면 반송됨, 또는 주소가 맞더라도 연락이 오지 않을 수 있음. 4-1. 내용증명 반송된 것과 등기부등본을 갖고 동네 주민센터에 가서 공유자 주민등록 초본 발급 요청 4-2. 초본발급을 거절당한 경우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공유물분할소송: 일괄경매 후 현금배당'을 신청(생각보다 비용이 크지 않음) 4-3. 소송 과정에서 상대의 연락처나 주소를 얻게되면 직접 가서 협상시도 4-4. 협상 불발시 소송 계속 진행 |
거지없는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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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2번 멘트가 B,C는 부동산에판매의사가 있는데 A가 아직 팔지않겠다고 할때 쓰는 방법이 아닐까요?
B,C인 우리가 A 너를 찾고있다 우리협의해서 땅을 팔자< 전하고싶은데도 내용증명 보내도될까요?</p>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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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내용은 전문가의 법률적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2번 멘트로 썼다가 거절당해야(수취인불명으로 반송당해야) 소송까지 갈 명분이 생기고, 소송까지 가면 법원의 명령에 의해(주소보정명령) 동사무소 직원이 글쓴님에게 A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해줄 수 있는 근거가 생깁니다. 아마 소송가기 전에는 개인정보라며 발급해주지 않을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