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생각치 않다가 급하게 설마하고 넣은 53A에서 예비당첨됐다고 연락이 왔네요
정말 부린이예요. 일에 치여서 휩쓸려 살다가 요즘 좀 급해져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력으로 좀 부담스럽다 겁난다 싶긴한데 다들 강제저축이다 하시니 해보려는데....
계양구 같은 평수 구축들은 가격이 이것보다 낮은것들도 많더라구요.
혹자가 구축이 그렇게 싫은거냐 꼭 신축에 그렇게 무리해서 가야하냐,
같은 돈으로 더 넓은 평수 구축에 가면 되지않냐....고 하시는데
제가 또 딱히 아는 지식이 없어서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제가 어떤 걸 근거로 확신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을지(현 분양가보다 입주시 가격상승 가능성이라든가),
설명 좀 해주실 분 계실까요?
뭐 물론 지금당장 치열하게 고민해도 막상 예비당첨에서 떨어지면 도루묵이긴 한데
이런 경험에서 하나씩 얻게 되는 깨달음을 위해 질문 드립니다.
주신 말씀이 기회가 되면 무조건 잡아도 될만한 조건이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제가 확신이 없으니 옆에서 참견하는 사람 말대로 차라리 더넓은 구축이 맞을까 싶기도 해서요. 답변감사드립니다. |
뭐가 문제신지 잘 모르겠네요. 상환 부담에 비해서 집 값 상승 여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건가요?
계양이라는 지역 입지 특성상 분양가 이하로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니 걱정말고 계약하세요. |
넵. 꼭 떨어질거라 생각한건 아닌데 상승여력이라는 메리트가 없을거면 동일하게 상승메리트 없는 유사한 가격의 조금더 넓은 구축을 사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지금 집보다 면적이 확 줄긴해서요. 줄어도 내집이 낫겠다 싶었습니다만..) 누가 한마디 참견은 하는데 그쪽도 경험 없긴 매한가지고 여쭤볼 식견이 있는분이 주변에 없어서 불안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보통 부동산 시세 리딩은 신축 아파트가 합니다. 물론 역세권 대단지 구축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긴 합니다만.
제가 작성자님 같으면 신축가서 양도세 비과세 구간까지 살다가 매도하고 구축 갈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