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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상향은 없고 버블은 당시에 모르는 건 맞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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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버블이라고 하는 주장도 시간이 지나봐야 결론 나는 이야기죠.
(리스크 관리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 주장은 언제나 타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급조 택지 지구 조성과 신설 GTX 정차역에 대한 비판이 있기는 하나 그리고 이게 결국 핵심지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게 사실이기는 해도(KTX가 올린 건 연결된 지역 보다 서울 가치가 더 크죠) 그 자체가 윈-윈인 겁니다.
안정적 주거 환경에 교통 요인이 필요함을 고려하면 새로 GTX 들어가는 지역을 버블로 볼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과거 동탄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으나 그건 삼성 산업경제권을 과소 평가한 바보 같은 견해였었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저기에 신도시 왜 만드냐?고 비판했습니다.) 핵심지와의 연계 가치가 있기에 이번에 KTX가 지나간에도 GTX도 들어가고 연계 교통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비난받을 점이 있다면 수도권 아파트가 모자란다는 경고에 귀닫고 규제 정책으로 일관하다가 뒤늦게 GTX 연계시켜 가며 없는 택지를 조성하러 난리인 것이지 그 지역이 버블 때 망할거다라는 건 좀 지나치다 싶습니다. - 규제 정책 계속중이라 향후 핵심지가 어떻게 될 지가 더 문제일 것으로 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좀 많이 오래 걸리게 될 뿐. 대개 목적을 충족시킬 지역으로 발전은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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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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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지에서 60km 떨어진 곳이 GTX로 오른 곳은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 명박 시즌 2가 선제 조건입니다. 핵심지의 용적률을 풀고 초고층으로 때려 지을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죠. 누구 덕분에 아직도 썩빌들이 즐비하기에 도로 정비하면서 많이 지을 수 있습니다. 썩빌보다 가구수 증가가 적더라도 가난한 사람은 주변으로 쫓아내고 부자가 중심지로 이동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충분합니다. 서울에 100만호 양질 아파트 올라서면 변두리 아파트는 아무도 모릅니다. |
2021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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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아파트값 탓에 매수 대기자에서 매수 포기자로 돌아선 분들이 분명히 계실거에요 물론 대출제한도 있지만요
부동산은 심리도 큰 부분이라서 대출만 풀리면 매수세 붙어서 6~9억은 9로 수렴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GTX 아직 삽도 안펐는데 시세 반영된 외곽동네들은 시간이 지나면 타격이 있기는 할겁니다. 예상과는 달리 제때 완공이 안되거나 비용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면 효용성이 떨어져서 집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보합이나 조정까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다양한 요인이 얽힌 상태라서 하락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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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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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대출여부에 따라 슛팅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 가려질 것 같습니다.
내년 1분기는 확실히 대출 리셋이긴 한데 가을장세 포함된 4분기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볼러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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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은 착공했고 공사 진행중 입니다~ 확정 > 착공 > 개통 3개 시즌으로 부동산 상승한다던데 개통되고 나면 더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