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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날짜를 어길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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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날짜가 11/20일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내논지가 1달인데...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새로운 계약자가 잔금날짜를 11/20일이후로 요청하거나 혹은 계속 지금집이 늦게 팔릴경우, 제가 세울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고수님들 좋은 답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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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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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을 내셔야 하는데 못내실거라는거죠?
미리 집주인하고 협의하시면 상관없는데 집주인이 완강히 거부하면 답없습니다. 계약해지사유 에요. 계약금도 못돌려받으실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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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ers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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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모아서 다는 못 주더라도 최대한 드리고 사정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리 이렇게 되가고 있긴 한데 최대한 돈 끌어모아 보겠다 얘기 하고여...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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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금의 90% 이상 드리고 잔액을 사인간 채권 채무 관계로 처리해 준다면야
베스트지만 매도자 맘입니다. 법원은 90% 이상 대금이 주고 받았으면 취득시점으로 보기야 합니다. ㅋㅋ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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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이 없을 경우 배액배상 당하실 수도...
일단 최고 1주 후 계약파기 배배 순 매도자가 계약금 배배 먹고 끝...
중도금이 있을 경우 매도자가 최고를 걸고 1~2주일 정도 기다리는 관례가 있지만 매수인이 매수의사가 없다는 것을 밝히면 위와 같이 배배 하고 끝. 아니면 소송으로 가는데 가 봐야 계약서에 배배 있으니 ] 파기시 배배랑 손해액 추가냐. 어떻게든 매수자가 돈 구해서 들이 밀고 잔금 + 손배상 추가금 가지고 싸우거나. 손배 추가금 없이 배배로 끝이거나 싸워 봐야 알 듯.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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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액배상으로 끝낼지, 이행최고할지 채무불이행 당한 매도자가 판단하는거죠.
이미 중도금이 나간 상태일테니 매수자가 배액하고 끝낸다는 옵션은 없구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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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이 없으면 이행최고 없이 배배 가능할지 몰라도
중도금이 잡히면 최고 없이 파기후 배배가 매도자 맘대로 가능한가요? 싸워봐야 알 텐데요. 계좌번호 매수자 것은 안 알려 줬을텐데...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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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고 절차 거치고 파기해야하는건 맞습니다.
이행을 계속할지 채무불이행으로 손해배상 받고 끝낼지는 매도자가 판단하는거라는 정도 이야기만 원론적으로 한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