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네 딱 그 상황입니다...

거래가 없는데 반년에 하나 나오면 신고가(?)

그리고 호가는 1억씩 더 붙여서 나오고

아니면 거래가 6-12개월 내 없었는데 호가는 최종 실거래가 대비 3-4억 높은 수준...

미친거 맞는데 이미 정리할 사람 다 정리해서 급한건 매도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매수자 생겨도 간 보고... 이미 팔 사람 다 팔고 살 사람 다 샀거나 관망 중이라 내려갈지 올라갈지 모르겠어여... 

폭락이 오려면 매도자가 많고 던지기 시작해야 한다는데 현재 제가 확인한 동네는 아무도 안 던집니다... 도리어 간 보고 말장난 하고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아보려고 수 쓰고... 부과된 세금 만큼 더 받을려고 하는 건지 뭔지... 

취득세 양도세 무서워서 싸게 못파는거겠죠.

팔면 양도세 80프로 맞고 다시 구입할땐 대부분 10억이상이라 취득세 1억이상입니다 

싸게팔면 다 내손해인데 누가 싸게팔고가나요?

지금 분양도 입주도 없는판에 

분양은 서울 일반분양 꼴랑 300세대입니다 이거 2년뒤에 입주물량도 박살이라는 이야기라 전세들어가도 막막해지는거죠.

그나마도 전매제한.. 제정신아닌 얘들이 정권잡으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주는거죠.

오죽라면 정부 산하기관도 정부비난

음..

저 2월에 세입자 나가고 세주면 팔기 힘들까봐 공실로 둡니다.

2월에 5억하던거 8억하네요.

근데 2년 정도 공실로 둘까도 생각중입니다.

계속오르는데 싸게 팔 필요가 없어서요.

한달에 유지비 몇십들어가는데 몇천씩 오르거든요.

현명한 판단입니다. 전세 낮게 들어가 있는 집은 아무래도 제값 다 못 받는 게 지금 상황입니다... 아니면 이미 전세를 최고가에 맞춰놓거나 잘 나갈수 있게 수리된 상태면 제값 못 받을 이유 없져

여러가지 선택가능하죠..

최고가에.전세줘도 집값오르면서 전세도 같이오르니 팔기직전이 최고가 전세이니 전세줄필오 없고, 매수자가돈없어도 매수와동시에 전세줄수있는 여지가있고

또 다른쪽으로생각해보면 전세낄필요 없이 현금있으면 차라리 전세주고 그돈으로 다른데 갭투하거나 집한채더사면 따불로 오르는거구요, 어차피 집값오른다에 베팅했으니..

이래서 빈집에도 세금을 물려야한다고 봅니다

어떤 세금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재산세는 임차인 입주 여부에 관계 없을 것 같고요.

@kars 

이런말 하는 사람들 특징 : 본인은 엄청난 정의로운 사람으로 착각한다.. 세금이면 뭐든지 된다고 착각한다.

경제적인 지식은 1도 없으면서 그 어줍잖은 잣대로 세금무새 소리만 해댄다. 본인한테 물리는 세금은 단 1원도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이보세요.. 정상적인 국가라면 빈집이 남아돌게 해야 정상입니다. 그래야  가격이 안정이 되겠지요... 투기꾼이 빈집으로 나두면 손해가 될만큼 빈집을 만들어야 가격이 떨어진다고요~

지금 형국은 빈집으로 놔둬도 돈이 벌리니까 그렇게 하는겁니다 ㅋㅋ 세금과는 1도 상관이 없어요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서 매년 전월세가 오르고 서민죽는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실제로 본인목을 조르는게 본인인줄도 모르고... ㅎㅎ 우매하다 우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