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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반 이제 슬슬 집을 구해야 될 꺼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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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기로 월세 3개월을 잡아 놓은 상태입니다.
이직한 직장은 중견기업이고 재무상태도 안정적이고 회사도 나름 인지도가 있고 정년보장까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계가 반도체 계통쪽이라 화성 오산 평택에 머무러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10월 말쯤에 방을 빼야되는데, 현재 영혼까지 끌어 모으면 돈이 약 8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이 오산쪽이고, 회사는 평택 진위에 있습니다.
주변 선배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면
굳이 전세를 얻지말고 영끌해서 대출끼고 차라리 집을 사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이 돈 주고 전세를 들어갈 빠에 차라리 진짜 집을 매입하는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현재 연봉은 4600 정도이고, 아직 미혼이고, 청약은 약 10년 정도 넣었으며 금액은 1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경우 제 나이때가 되었으면 현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최선일 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오피스텔이나 원룸에서 요건에 맞게 전세를 살고 목돈을 더 모은 다음에 다음기회를 노리는 방법
2.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재개발 요건에 가까운 집을 매입하는 방법
3. 못먹어도 어차피 고이니 청약으로 당첨될 때까지 계속 넣어서 당첨 기다리기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 3가지 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나 조언이 있으시면 아낌없이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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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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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전세 월세 들어가세요.
이직한 직장 아니다 싶음 움직여야하지 않을까요.
퇴직금도 땡겨서 쓸 수 있습니다.
몽땅 땡기는건 결혼하실분과 상의 후 실행하세요 |
술값은내가낼께
뚜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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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일자리 늘어나서 괜찮지 않나요? 지금 고덕쪽 신도시 가격만 많이 올라서 구도심쪽은 눌려있어보입니다. 구도심 준신축들은 슬슬 가격 올리고 있는 추세구요. 최대한 역 가까운곳에 준신축 매수해서 실거주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