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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계약연장시 중개수수료 문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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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문외한이라.. 여기다 조언 듣고자 글 남깁니다.
원룸 전세 2년 계약으로 14년부터 지금까지 묵시적 계약연장으로 쭈욱 지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건물주인 바꼇으나 계약서 새로 쓰지 않았고 따로 계약 다시 하자고 연락도 없었음)
제가 알기론 묵시적계약 연장 시 3개월 후 효력발생되어 보증금 반환 받고, 중개수수료 또한 임대인이 지불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은 계약서상에 특약으로 이런 문구가 있는데.. 어떻게 해석되야 하나요?
'임대기간전 물건반환시 세입자는 임차인이 구하기로 함
(단 수수료 임차인 부담)'
이 특약사항이라면 새로운 세인자가 구해지든 안구해지든.. 임차인이 중개수수료내고 3개월후에 보증금 반환받는건지?
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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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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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묵시적갱신은 정상계약의 완료로, 계약서상의 특약사항은 해당사항이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렇다면 저도 쭉 잘살고 나가서 중개수수료 내는 것는 크게 게의치 않지만 3개월 후 보증금이 다음 세입자 없더라도 반환하는것이 의무인지가.. 궁금하네요 |
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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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약도 임차법을 우선못함
임차법에 묵시적연장은 임차인의 3달전 통보로 해지가 가능함 즉 3달전 임대인에게 퇴거통보하면 그건 정상 해지로 응당 임대인이 알아서 해야할 부분임 그 특약은 2년계약했다면 2년을 못지켯을때 의미가 있는것으로보임.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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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임차인이 안 구해지면 임대보증금 늦게 돌아오고 소액으로 민사소송하실 것도 아니니 다음 계약할 물건의 중도금 잔금 지급에도 여러 어려움이 생기고 그 어려움이 민사소송으로 다 보상받으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최대한 협조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좋은 물건인 신축 아파트가 아닌이상 전세보다 월세가 저렴하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