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사태가 어떻게 되느냐에따라 앞으로 이런 경우에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시 케이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핫한거죠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엮이지 않아도 엮일 가능성이 존재하거나 앞으로 이런데에 투자하면 가능성이 있다거나 안된다거나 결정사항들아 생기니까 관심있게 보는 이슈고 말이 많은거겠죠 

뉴스를보고 나랑 관계없네 끝 이렇게만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려다 반박하면 대깨문이랑 같은 수준 소리 들을까봐 무서워 안적음.

부포 최고의 욕 : 너 능지 깨문이 같다.

검단 따위가 뭐라고 배 아파서 질투를 하나요

그딴게 아니라 저게 선례로 잡히면 다른 문화재 구역에서도 일단 짓고나서 배째라는 식으로 하나둘 문화재에 영향줄거임

특히 하남교산신도시 쪽은 문화재가 지천에 뒹굴고 있는데  여기나 풍납동 같은 곳들 일단 짓고나서 '어? 실수했네�Dㅋㅋ 근데 분양자가 수천명인데 어쩌쉴? 배��실건가요?" 이지랄 떨면 또 허가 해줘야됨 

선례라는 건 그래서 무서운거임

인국공 사태가 왜 문제였는지 아심? 선례를 만들었거든 ㅋㅋ  

이걸 가지고 '왜 화가 나셨어요?" 이딴 글 박으면 능지 인증이고�Dㅋㅋㅋㅋㅋㅋ

배 째라고 나오면 배를 째줘야 정상인거임

검단 사태 준공떨어지면 경복궁 근처에 경관 가리게 공무원 짬짜미 쳐서 인허가 쳐올린다음에 똑같은 사태 터지면 

그깟 경복궁 타령하면서 '왜 전주 이씨도 아닌데 화가 나셨어요?" 이딴 말 나올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국공 보고 정권 끝나기 전에 임용 시험 쳐서 들어가는 곳의 비정규직들이 정규직 내놓으라고 난리인 거 보면 정말 선례가 중요합니다.

하긴 그거 보고 이 정권이 말하는 정의와 공정이 얼마나 *같은 정의와 공정인지 알게된 것도 인국공의 여파죠.

인국공 사태이후 실제로 나너할거없이 직고용,직영화 시위가 판을 치고 있죠

당장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유적 발견되면서 LH 공공단지 하나가 날라가고 부지 전체가 공원으로 되었습니다.

또 이사갈 동네도 유적 때문에 아파트 층고 제한되었지요. 

무조건 부셔야 합니다

그동안 관심없다가 이제와서 관심갖는다고 뭐라고 하신다면, 문제가 생겼을때라도 관심을 보이는게 무관심한 것 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이 문제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나쁜 선례를 남기는 일이기도 하구요

그럼 안돼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