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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와 퇴거 시점으로 얘기중입니다. 4
 뼛속까지락커 2021-09-19 18:06   조회 : 1636

원랜 이번달이 만기이고 1년 더 계약을 연장한 상황입니다.

근데 급한 사정이 있어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 더주고 이사비도 보태기로 했습니다.

근데 세입자는 3개월 더해서 총 6개월 요구하네요..

올해 처리했음 했는데.. 무조건 세입자 요구를 들어줘야하는 상황인지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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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달리기샘 다른의견 0 추천 2
세입자가 나가주는것만해도 땡큐한 상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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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시간은소중하다 다른의견 0 추천 2

이사비만 받고 나가주는 것도 보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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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미루미루루 다른의견 0 추천 0
법적으로 매매는 내보낼수 없어요...

합리적 수준에서 보상하셔서 나가게 하시거나

계약기간 만료 기다리셔야져

계약이잔아요

그리고 1년 계약은 계약서 다시 작성거나

확실하게 1년이라 언급 하셨죠?

묵시적 연장은 2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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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라이더 다른의견 0 추천 0
임대차보호법은 1년 계약한 경우에도, 세입자가 2년을 요구하면 2년을 보장하게 되어 있어서, 글쓴분이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연장/묵시적 연장 모두 포함하여, 계약이 연장된 시점에서 2년이 보장됩니다. 1년 계약서는 세입자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무효다라고 주장하면 법저으로 무효조항이 되고 2년 보장해야 하므로... 임대차계약을 파기할만한 세입자의 귀책사유를 직접 증명하여 소송에서 승소하지 않는 법적으로는 방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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