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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아파트를 영끌로 해서 매매하려는 청년입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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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일하고있고 월 250받고있네요
여태 빌라 생애처음으로 매매한곳에서 약 4년정도 살고있고......(디딤돌대출로)
다른곳으로 갈생각을 했으나...주택금융공사 콜센터에 문의하니...보금자리론은..무주택자는 신청시점 빌라의경우 조건충족시 감정가 65%정도...
저같이 동시에 잔금날 집을 팔고 집을 사더라도... 신청시점에 1주택이라도 보유하면...빌라의경우 조건충족시 감정가 55%정도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신대방삼거리역 빌라촌에 사는데....원래 계획은....좀더 역세권 빌라로 내려가자! 이거였는데...
보금자리론을 받을수있다는 우연한 글내용을 보고....어?! 그럼 빌라보단 아파트로 하자 라고 생각은 했지만...
현재 알아보고있는 아파트 동네는 부평역 부근과 부천역 주변입니다.... 빌라팔면 남는돈은 약 1억4천~1억5천 + 제 현금자산 2~3천 = 총 자산 1억7천~1억8천
총자산에 아파트라고쳤을때....5억미만의 아파트를 알아보고있는데..(아파트는 70%라고 들었던것같아서요) 좀더 찾아보면
나오겠지요? 돈이 돈을 부른다고...제가가지고있는 돈에서 몇천만 더있었다면...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도 있겟구나 라는 생각을 요 며칠 하게 됬네요.ㅠㅠ
그나저나...다시 빌라로 안가고...수도권 아파트라도 알아보는 방향은 올바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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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나홀로 애기하시는건가
어디아파트가현금 2억도 없는데
구입가능한가요???????
부천부평가느니
서울빌라가 헐씬 좋아요
썩어도 준치라는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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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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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간당간당 하다면 경기도 아파트 보단 서울 역세권 빌라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은 인구가 줄어도 아직 모자릅니다. 경기도 쪽은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지죠.
오히려 주택가격이 고공인 지금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 경기도쪽 아파트 보단 서울 쪽 입지 좋은 빌라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 지하철 도보 15분 거리 빌라들 가격 꽤 올랐습니다.
아파트만 집이라 생각하시면 경기도 아파트라도 가시고.. 이제 아파트 가격은 고점이라 더 이상 오를 여력은 없다고 보신다면 그나마 적게 오른 서울 쪽 빌라도 좋지요.
뭐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전 부천쪽 단독주택 처분하고 서울쪽 입지 좋은.빌라를 택했거든요.. 아파트가 오른 만큼 빌라도 발맞춰 서서히 오르는 추세입니다.
빌라와 아파트 가격이 이렇게 심하게 차이가 난 적이 없죠.. 이제 빌라가 상승으로 발맞출 차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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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속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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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씀들으니..
제가 가지고있는 재산도 그렇지만.... 빌라도 역세권 도보15분거리정도 는 거의다 오르더라구요(며칠 부동산 돌아보니 부동산에서도 말씀하시고..) 빌라의 오름폭이 아파트보다 낫길래...욕심에 한번 수도권아파트 알아봐볼려고했는데 좀더 역세권빌라도 괜찮을듯도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