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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의 세입자 as 의무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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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중
2021-09-28 23:46
조회 :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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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축살다가 나가게되는 세입자 입니다.
보통 특약사항에는 에이에스 의무를 기재하기에 저도 협조를 했습니다.
맨처음 입주하고 2일뒤 집주인이 쫙돌고 집 하자 있는 부분 약 10군데 이상 다 신청하고 갔으며 그부분에 대해서 다 수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년 무상수리 기간이 왔길래 집주인보고 보고 직접 하시라고 전부 말했습니다. 이번에도 20군데 정도 하였고요.
저는 무상 as기간이기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최대한 꼼꼼히 찾아주었지요. 그러다 욕조 손잡이 부분 안쪽 실 금간거도 집주인에게 미리 알려주고 같이 하는게 좋겠다.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참고로 실금이 자세히 안보면 안보입니다. 안쪽이라 더더욱이요.
물이 새는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집주인이 그부분은 생활하자기 때문에 66만원이 부과되니 처리해 달라고 합니다. 저희가 욕조를 쓰지 않았지만 2년 무상기간이기에 찾아서 알려줬더니 이런 경우가 생기네요.
이 경우 다 물어주는게 맞는거겠죠..?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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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oul
아몬드봉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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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까지 물어달라고 하는건 너무 한듯 하네요. 집주인은 세입자가 고장낸 것을 증명하기 어려우니 법적으로 책임을 물리기 어렵습니다. 그것을 사유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것은 명백히 불법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