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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입주민 닭장도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줄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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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용적률과 초소형평형으로 건물 한채에 거의 천세대에 육박하는 도시형생활주택들 나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입주물량까지 포함해서 분양댓수를 산정함에도 분양은 처참한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도시형생활주택은 인허가 부분에서 확보해야 되는 주차댓수에 여유가 있습니다.
주차장 확보를 충분하게 해도 어차피 분양가는 땅값이라 분양가를 크게 차지하지 않습니다만
그러나 역시 초 고밀도 입주물량에 주차장까지 넉넉하게 확보해 주면 주변 도로여건상 악영향을 줄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러나 차량이 없는 보행족에 한해서 입주를 받는다고 한다면 그래도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줄까요?
이것은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나 고시원 생활자들을 바라볼때의 그 시선이 동일하게 적용되는건가요?
어떤 악영향이 가게 될지 의문이 들여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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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세대 육박하는 도시형 주택이
아파트 밀집 지역 주변에 지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거주자 대부분이 직장 다니는 20-30대 + 출퇴근 대중교통 = 지옥
그리고 주차장 없으면 남의 주차장에 대겠죠 ㅋㅋ 차 없는 사람만 입주한다? 다 꼼수 써서 입주합니다 |
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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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부분을 해결 못할거 같습니다.
자기 명의로 차가 없어도 빌릴 수도 있는거고 이런 부분까지 제제를 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강력하게 해서 무면허만 입주를 받는다면 의미가 있을거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시 마찬가지로 미전입 동거인이 차주라면 또 역시 의미가 없어지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