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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오피는 전세살면 안됩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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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지인끼리도 수천만원씩 빌려주기 어려운데, 생판 남인 집주인을 뭘 믿고 수억원을 빌려줘야할까요.
아파트는 물건에 대한 신뢰라도 있지만 빌라, 오피는 믿기 어려운 물건이 대다수죠.
빌라, 오피 전세살면 당장은 돈 아끼는거 같으면서도 큰 리스크를 안고 사는겁니다. 그걸 비용으로 환산하면 월세랑 큰 차이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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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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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텔도 일단은 오피입니다만...
물건의 감가가 큰 빌라를 시세대비 60% 넘는 임대보증금을 내고 들어가는 것은 집값 오르면 쫓겨나고 집값 내리면 집으로 받겠다라는 매우 비합리적인 계약입니다.
그리고 빌라는 서울 땅값 비싼 동네가 아니라면 월세가 더 싸요. 이런 곳은 어차피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2배이상 차이나니 전혀 걱정도 없구요 ㅎㅎ |
멋진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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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모르는 소리하십니다.
오피스텔은 혼자사는 젊은친구들이 많이 선택하지만..(주차장도 있고) 빌라는 선택이 아닙니다. 가난이지요. 가난한 가장이 선택할수있는 유일한 선택지가 빌라인데.. 빌라에서 월세가 유리하니,월세을 살라고요? 이봐요. 전세을 사는 큰 ~ 이유중에 하나가 대출입니다. 전세라도 살고있으면 담보대출이 언제가 가능하지요? 은행 문턱이라도 넘어보셨나요? 빌라,오피스텔에서 월세사는 넘에게 누가 돈을 빌려줘요. 1금융권은 아예 포기해야하나요? 아니면 저축해서 은행에 목돈을 가지고 있으라구요? 가난이 먼가요? 나만 가난해서 가난인줄아나요? 부모,형제,친척 전부 문제가 있기에 가난입니다. 통장에 몇천.. 아니 몇억을 넣고있으면, 언넘이 냄새를 맡고 오는지.. 처가의 문제,부모의 문제,자녀,친척의 모든 문제의 솔루션이 내 통장의 목돈이 됩니다.
전세가 왜 생겼는지? 가난이 먼지 모르는 철없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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