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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은 열심히 커뮤니티 뽑아먹어야 그 가치를 느낄수가 있네요. 12
Dettagli 1 2021-10-01 11:22   조회 : 1840

솔직히 신축 이사오고 나서

 

썩다리 재건축 구축살던때보다 획기적으로 삶이 나아진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실망을 좀 했습니다.

 

전 오히려 구축의 우거진 나무가 신축의 간지나지만 앙상한 나무들보다 보기 좋다고 생각도 했거든요.

 

근데 요즘 커뮤니티를 열심히 써보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퇴근하고 스카이라운지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외부보다 훨씬 싼 가격에 골프도 배우고 등등 열심히 커뮤니티 뽕을 뽑을려고 노력해보니

 

와 이건 참 좋은 삶이구나 싶네요.

 

슬픈건 맞벌이로 일하다보니 뽕뽑는다고 해봐야 몇시간 할수없다는 점이겠죠. 일 안나가고 여유있는 삶이었으면 더 잘 썼을텐데 아쉽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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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커뮤니티 보면 낮시간에 외벌이 주부 위주로 프로그램 많더라구요..ㅎㅎ

 

저는 그래서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골프연습하고 출근합니다.. 부지런해야 뽑아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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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지런하시네요 ㅎㅎ5시반...엄두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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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로남불 다른의견 0 추천 0
헬스장 샤워장이 뽑아 먹기가 제일 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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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랜드 신축 살아서 좋은점은...

 

1. 욕조, 화장실 청소 거의 안해도 됨. 

    (헬스장에서 간단하게 운동하고 샤워하고 바로 출근) 

2. 전기차 주차구역이 명확히 구별되있다. (입주민 카드 있어야 충전가능 / 전기차 이용자 열쇠 있어야 해당구역 진입가능) 

3. 계곡 정원 앞 입주민 카페 / 야외 쉼터 있어서 재택근무때 쏠쏠하게 써먹는다.  

 

정도 인데 거리두기4단계 때매 헬스장 완전 폐쇄 상태로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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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샤워장은 안 여는데 헬스장은 열려있는데 헬스장 자체를 닫았군요...다들 대응이 다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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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샤워장까지만 닫았다가 무슨 이슈가 있었는지 

골프연습장 헬스장 도서관 독서실 싹 다 닫았더라구요. 

 

커뮤니티센서 관리비용은 따박따박 때가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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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드라이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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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y 다른의견 0 추천 0

솔직히 썩파트사는 제 입장으로는

지상에 차 안다니고

애들 킥보드좀 편히 탈 수 있는 지상공간이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히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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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문여나요?  신축인데 코로나때문에 입주하고나서부터 여지껏 문닫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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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입주 신축인데 왠만한데는 다 열려있어요..인원제한만 있구요. 몇개 못 연데는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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