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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균등 vs 원리금균등 고민입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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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에 이율은 3% 중반대 될거같습니다.
일단 진리의 30년 하는데..
총 이자가 2억 1천 vs 2억 4천 정도입니다.
여유있으면 중도상환할 생각입니다.
부포 검색해보면 진리는 체증식이고 그 다음이 원리금 상환인데, 어차피 원리금과 원금균등밖에 없어서 방법은 없고.
뭘 하는게 현명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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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짜장면값과 지금 짜장면값이 5배 넘게 차이나죠? 일반적으로 오늘의 만원은 내일의 만원보다 더 가치가 높습니다.
원금균등보다 원리금균등이 이자총액은 더 많이 내지만, 물가상승률=화폐가치절하율 을 생각하면 원리금균등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 남은 돈(원금균등-원리금균등)을 모아서 투자를 잘 해야 한다는 가정 아래 그렇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
하드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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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30년 전체 기간으로 보면 분명 차이가 크지만 몇년내에 매매를 한다고 하면 그렇게 큰 차이가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원리금 균등으로 하고 그렇다면 한달에 납입금이 10만원 중반 정도 낮아질텐데 그 금액으로 납입가능한 대출금(즉 대출금액이 더 높아질테죠) 을 대출 받아 좀더 가치가 있는 곳을 매매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그 금액 차이만큼 한달 여유 있게 사는 것도 좋구요. 평생 살집이라고 생각하시고 납입금액에 부담이 없다면 원금균등이 더 좋을듯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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