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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올라왔던 그 학생 2편이네요
원래 광명 하안주공 사려고했고 5000 증여인데
부모님은 처음엔 매수를 반대하셨었다고...
영상 다 보니 주관도 있고 똘똘한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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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놈이네 진짜
유투브 댓글도 이미 난리났네요.
제가 훨씬 오래 살았지만 저 친구 마인드는 정말 배우고 싶네요.
가장 중요한 건, 저 당시에 저 친구처럼 똑같이 무주택에 7천만원이 있었다고 해도 저는 똑같이 행동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저기에 뭐 부모님이 보태줬네 어쩌네 하는 댓글러들도 마찬가지고..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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