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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 가능성이 살짝 드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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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가계약 후 계약금 일부 보내드리고
문자로 "이 문자로 매매계약서로 갈음"한다고 부동산에게서 문자 받았습니다.
잔금일은 11월 중(11/4로 하자고 했으나, 매도인 일정 확인해 봐야한다고)으로 되었고
연휴가 지나 10/04(화) 부동산 사장님에게
잔여계약금 돈 생겨서 더 보내겠다 , 계약날짜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계약서 날짜 잡는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잔여 계약금 추가 입금은 매도인에게 물어보겠다는 부동산에서 말은 안함)
매도인 분이 지방이라 멀긴 하던데.. 오는 것 때문에 그런건지, 흠....
요새는 부동산에서 위임해서 계약서 할 때도 안오는 분도 있던데 잘 모르겠네요 ~
오늘부터 평일이니 몇일 더 기다려야봐야겠네요
가계약 할때 같은 아파트 천만원 올랐더라구요.. 실거래 --;
살짝 배배 불안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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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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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인 경우 정석대로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1000만원으로 배배는 할 생각 못 해요. 배배 하게 되면 복비. 배배 둘다 뱉어야 하거든요. 배배는 매수자나 매도자나 자기 권리라 알아서 하는 거기야 합니다만. ㅎㅎ |
[* 비회원 *]
정말좋아하는건이유를댈수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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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계약서 쓰기 전이라서요 ^^; 문자로 계약서 갈음한다고만 서로 문자 받았습니다.
계약금 일부 언제 납부했고, 잔금은 언제 하고 서로 취소하면 배배한다 .. 그리고 이 문자로 계약서 갈음한다, 계좌, 이름 다 받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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