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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집 사는 순환을 끊는 게 차기 민주당 정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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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10-06 13:08
조회 :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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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돈 있으면 집 사라고 하지만
신규 공급은 임대/기본주택으로 채우고
이익 철저 환수해서 신규/기존 매물 잠가서
새로 사는 것은 넘사벽으로 어렵게 한 다음에
중산층이 집 사는 것을 포기하고 기본주택과 임대주택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들은 상급지 아파트 있으니 물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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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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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는 아무리 해도 집 사기 어려우니까 사다리도 필요없는 상황이에요. 사다리 걷어차는게 더 나아요. 사다리 걷어 치우고 다른 세계관으로 사는 거라구요. 공공주택이나 기본주택에 살고, 주거비 부담이 적은 만큼 삶은 윤택해 진다구요.
공공주택 살 사람들은 거기서 살고 여유되면 시장에서 비싼 집 사면 되죠. 공공주택 보급 많이 해도 민간주택 집값이야 오르든 떨어지든 하겠죠.
이런 단순한게 왜 지금껏 안되냐면, 징징대서 그래요. 집값 떨어질까봐. 20대 청년들이 집값 오를지 떨어질지 걱정해요? 살 집 마련해 주면 알아서들 잘 살 사람들을 집가진 사람들이 왜 징징대며 걱정하는 척하죠?
뭐 다들 이런 마인드입니다 중산층 청년을 다른 세계로 보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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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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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주택은 뭐 땅만파서 구조물만 올리면 된답니까 ㅎㅎ 정부가 국민이 국평을 원하는걸 몰라서 소형짓는게 아니죠. 한정된 예산에 공급호수를 늘리긴 위해선 30평1개를 반으로 쪼개면 두개가 되거든요
기본주택 임대주택으로 공급을 다 할려면 아마 나라의 모든 예산을 주택예산에 다 쏟아부어야 할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