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계약을하고해야지 당연한거아닌가요

계약도안하고 이 집담보로 대출해주세요가 말이안되잖아요

금액 나오는거맞으니 계약부터 하세요

보금자리론이 막혔다는 사례좀

계약하고 70일이내 신청하셔도 결과는 빠르면 한달 늦으면 2주 3주전에 나와요 불안하시면 계약안하면 됩니다

잔금 70일 전에 신청하면 정확히 신청 40일에 통보가 와요. 이유는 통보 후 30일 이내에 실행을 해야해서요. 

보금자리론은 신청 후 40일 이내에 통보하고 통보후 30일 이내에 실행을 해야해요. 통보후 30일 이내에 실행안하면 첨부터 다시 신청해야해요.

은행 통지는 한달남짓 남을때 하던데요 ㅠㅠ

@27남1주택 아 죄송해요

제가 글을 잘못이해했네요. 글이 신청후 한달에 나온다는의미로 봤네요. 다시보니깐 잔금 기준으로한다면 맞네요.

신청을 70일 전에 정확히 하면 잔금일을 뒤로는 변경이 안되고, 통보가 잔금 20일전에 왔다면 10일 정도 잔금을 뒤로 미를수가 있어요.

전 보금자리론 대출할때 시세 6억 안넘길려고 정확히 70일에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때는 통보일 기준이어서 통보일 기준으로 6억 간신히 안넘은 기억이 있네요. 1주일인가 2주만 늦었어도 보금자리론 못받을뻔한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시세가 신청때 6억 이하 통보때 9억 이하면 통보 되더라구요

이게 근데 참 이상한 거긴 합니다. 계약하려면 보통 계약금 10%를 걸어야 하는데, 계약 후에 대출이 안 나와서 계약을 못하게 되면 매수자 사유로 계약금 수천만 원을 버려야 합니다.

대출이 나오는지 알아보려면 계약을 먼저 해야만 하니 계약 전 대출 여부를 확실히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 사정이나 과거 대출 사례를 따져서 대출이 될 걸 예상하고 계약하더라도 이번처럼 대출정책이 단기간에 급변하면 원래 될 걸로 예상했던 대출이 안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생기는 거고, 누구에게 따질 수도 없는 거죠.

결국 은행과 매도자 누구도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 하고 매수자만이 수천만 원의 계약금 리스크를 떠안고 도박을 해야만 집을 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집주인이 거부할 가능성 크지만 일단은 한번 해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