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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넋두리 겸 회천조밥에 대하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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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회전초밥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글을 끄적여봅니다.
과연 자산이 얼마있어야 회전초밥집가서 접시색을 안보고 신나게 먹을수 있는지에 대한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본능적으로 접시색을 안보고 회전초밥을 신나게 먹을 수있는 자산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ㅎㅎ 현재 저는 지정타 분양을 받아 입주를 기다리고있는 등기 안쳐본 부린이입니다.
조만간 회전초밥집가서 접시색 안보고 먹는 그날까지 열심히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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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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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대 초반 중반, 용돈으로 살거나 알바하며 살때 회전초밥 접시 색깔 안보고 먹었습니다. 2~3명이서 가서 20만원 이상 나와도 걍 먹었는데 요즘은 접시 색깔에 눈이 저절로 갑니다... |
Kkr3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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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 5년만에 바꿨습니다
그러나 같이 일하는 20대 직원애들은 2년 주기로 바꾸더군요
전 사장이거든요? ㅎㅎ
돈걱정은 있고 없고 문제가 아닌듯요
그냥 근검 절약하는 정신이 있냐 없냐 차이죠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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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3w9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심지어 새거 사서 중고로 파는 주제에 차익을 남깁니다.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부 얘기) 물론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 생각하면 그 시간에 주식종목 분석이나 임장이나 다니는 게 나을 겁니다. 저거 한 건 해봐야 한 20만원 남겨먹나... |
똑똑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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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3w9 폰테크까진 아니지만 이래저래 받아서 20만원 언더로 사서 실사용하다가 중고로 팔면 보통 20만원은 받더라고요. 기기마다 차이는 좀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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