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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에 전세만기라 이사하려다 대출받고 살던 집을 매수할까 고민인데
확실히 대출금,이자부담이 만만치 않고, 더욱이 집주인 호가가 820세대
단지 내 최고가를 부르니 고민입니다. 요새 매물도 없고요.
*실수령 430, 외벌이니 대출금, 이자만 130만원이 나가야하니 만만치 않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니, 이번에 3기 신도시 인근에 가지고계신 땅값이 많이 올라
평당 30~40만원짜리 논이 지금 120~150만원이 가네요. 지금도 부동산에서 100에
매매를 권하는 전화가 온다는데, 올해보단 내후년쯤 매매하길 권하는 부동산 얘기에
내후년 말 매매 계획이라고 전세대출은 풀렸다니 전세한번 더 사는게 어떠냐시는데,
그 사이 또 집값은 저 멀리 가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면서도 대출이자 갚을 생각과
집주인 호가에 막막하네요.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일까요?
지역은 지방 광역시 외곽이라 더 망설여지네요.
수도권이면 고민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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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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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먼저 팔라고 연락올땐 파는거 아니구요.8년자경요건 충족됐는지 살펴야 하구요.집은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젠 진짜 기다려볼때입니다. |
준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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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수도권에 논과 과수원 보유하시고, 자경하신지는 20년이 넘으셨고, 농지원부, 농업인등록 등
지금도 농사지으셔서 면세요건은 충족상태이세요. 전 집은 전라도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지구입니다. 때되면 본가(수도권)으로 올라갈 생각이라 더욱 그렇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