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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상권이 거의 없는 곳..입주 고민하는게 맞을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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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무주택자 입니다.
이번에 결혼하게되어 집을 알아보던중,
상권 좋은 시내는 도저히 흙수저인 저희가 감당 할 곳이 아니기에
변두리 상권이 거의 없는 곳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4년 미만 신축 아파트에 매매가도 평당 600~700으로
시내 아파트 대비 매우 저렴하기에 저는 이 곳을 계약하는게 좋겠다 싶은데요.(다만 여지껏 분양가 이하였다가 이제 막 분양가 회복)
와이프가 썩 내키지않아하네요...
버스가 지나다니지만, 배차 간격이 1시간 1대라서
본인은 운전도 못하고 배운다한들 집에 차도 한대 이기때문에 출퇴근이 매우 불편하다고...
와이프 얘기 들으니 또 망설여지기도 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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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위의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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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없는 곳 좀 고달파요 ㅜㅜ As도 꼴찌 배달도 꼴찌 제가 피자배달안되고 김천 없는 곳 살다가 나올때 두개 다 되서 감격 ㅜ 지금은 그리 외곽도 아니지만 어중간한 곳 사는데 앱으로 택시불러도 늦어요 ㅜㅜ |
고기위의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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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시보니 한쪽이 차 없고 배차간격 1시간이면 너무 빡셉니다 가족이라도 생각만큼 픽업 하는 일이 늘 흔쾌히 되지는 않아요 시골로 갈 수록 차가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유입인구가 는다고 해도 교통편이 확 좋아질거같지 않은데 아이 계획있고 하면 부인분 힘들어질거예요 |
실거주1채는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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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 택해야죠. 외곽이라도 신축이냐 시내지먄 구축이냐.
글쓴분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항상 보면 가진 돈에 비해 많은걸 원하는 사람은 집 못사더라구요. |
디디디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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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신축 매매가 낫겠다 싶긴한데 1시간에 버스 한대면 좀 그러긴 하네요.
운전가르쳐서 차를 하나 더 마련하시고 신축매매하시던지 구축 전세 가시던지 해야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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