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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계획중인데 이런 바닥을 뭐라고하나요? 12
Attitude@ 2021-10-16 22:40   조회 : 2926
Screenshot_20211016-223842_Hogangnono.jpg (654.1 KB)

 

20211016224012_eellvnrx.jpg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은 바닥으로 바꾸고싶습니다...

현재는 그냥 90~2000년대 학교 교실 바닥같은 나무 바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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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깅 다른의견 0 추천 0

대리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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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grinavi 다른의견 0 추천 0

포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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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다른의견 0 추천 0

비앙코/비얀코 포쉐린타일이네요

대리석느낌난다고 초기엔 많이 선호하는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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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이면 포세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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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tude@ 다른의견 0 추천 0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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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기본영어 다른의견 0 추천 0
사진 화질이 안좋아서 소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렇게 생긴건 기본적으로 대리석이고요. 바닥을 찐 대리석이나 인조 대리석 깔려면 개비쌉니다. (백화점 바닥같은데 깝니다)

초가을에도 난방 안돌리면 발바닥 개시렵구요... 핸드폰 바닥에 떨어뜨리면 아작납니다.

오래 살면 관절에 무리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바닥이 딱딱해서...)

장점은 예쁘고 오염에 강하고 난방만 돌리면 돌덩이 뎁히는거라 열이 오래간다...

 

그러나 저렇게 대리석 형태로 찍혀나오는 타일도 있습니다. 아마 저런 형태 대부분 이걸 시공할겁니다.

타일은 대리석에 비해 싼 대신 내구성이 약하고 춥고 딱딱한건 똑같구요. 예쁘고 오염에 강한 장점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한두장 깨져도 공장에서 찍어나오는거라 보수가 쉽고 보수해도 찐 대리석보다 티가 덜난다...

 

그리고 저렇게 반짝거리게 나오는 장판도 있습니다.

겉모양만 대리석 비슷하게 흉내낸 제품인데 시공 초기에는 대리석 타일 시공한 느낌 납니다.

그러나 여느 장판과 마찬가지로 찍힘같은데 약하고 세월에 따라 부분 변색이 되구요.

대신 바닥에 탄력이 있고 값이 싸죠(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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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Love 다른의견 0 추천 0
특수목적이 아닌 일반적 상황에서 대리석 바닥에 쓰는걸 본적이없고요(벽에는 가끔 쓰임)

 

인조대리석도 싱크 상판이나 식탁에 쓰지 바닥엔 안씁니다.

 

신축아파트(10년내)기준 평범하게만 지어져도 발바닥 개시렵지않고요(단독이면 추움)

 

관절에 무리간다는데, 살면서 마루랑 차이 하나도모르겠습니다.

 

 

포세린은 찍을때마다 미묘하게 디자인이달라서, 같은 세트 미리사서 구매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다른제품으로하면 무조건 티납니다.(그래서 아는사람은 포세린 한박스정도는 더사둡니다.)

 

장점은 이쁘고 깨긋하고 좋다

 

단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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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리 다른의견 0 추천 0

아파트 바닥에 쓰는 거면 그냥 포세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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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tude@ 다른의견 0 추천 0

상세한 설명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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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짱 다른의견 0 추천 0

엘지 소리잠 비앙코인줄알았는데 아트월과 맞춘걸보니 대리석 마블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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