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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쳐야한는지 고수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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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분양권이 있는데 등기를 칠지 분양권을 팔아야 할지 고민중에 부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회사 사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에 작은 원룸건물이 제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원룸월세는 부모님 생활비로 들어가고 있어 제 실질적인 소득은 없으며 팔수도 없습니다.
작년에 평택 신축 소형아파트 분양권을 샀는데 등기를 칠 시점이 됐는데 등기를 칠지? 분양권을 팔지? 고민 중입니다. 이러한 고민의 이유는 2년뒤 사택을 나와 실거주 할 아파트 분양권을 또 가지고 있어서인데 여기도 조정지역입니다.
평택 소형 분양권을 등기치고 전세를 내줄 계획인데 서울 원룸때문에 취득세가 8프로나 되서 세금에 대한 부담이 좀 있습니다. 더 큰문제는 2년뒤 실거주할 아파트 등기 시 취득세가 12프로나 되는데 이렇게까지 세금을 많이 낼것을 감안하고 평택 아파트 등기를 쳐야하는가? 아니면 그냥 조금 이득보고 분양권을 팔아야 하는가 고민이 많습니다.
실거주할 아파트 등기치기전에 평택을 팔면되지않냐 할수도 있는데 시점이 2년거주가 안되서 양도세도 많이 나올것 같아서 그것도 고민입니다.
평택을 팔지? 그냥 전세로 몇년보유하면서 취득세 12프로를 내야할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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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da79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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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 취득세 8.8% 낸다 하더라도
나중에 원룸주택이든, 평택아파트든 양도할때 한쪽은 중과세 됨을 명심하시고 진행하세요.(일시적1가구2주택 기한 지난후 매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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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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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미만이면 1주택이면 취득세 낮으니
무주택이신 분과 점유개정으로 시세 보다 높은 매매가로 매매계약서 쓰고 매매가와 같은 전세가 설정하고 전전세로 월세 받는 식으로 매매하고 다시 매매로 받으면 되기야 합니다. 거의 탈법적이라 과세당국이 명의신탁으로 볼 가능성이 커서 2주택 취득세 8.8%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