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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계획서 질문좀 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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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만료 8개월전이고 세입자 만기때 제가 들어갈 집을 구한 것인데
지금 있는 집을 팔고 갖고 있는 현금보태고 주담대를 거래금액의 40%정도 받으면 딱 거래금액이 나옵니다.(케이비시세기준. 거래되는 금액은 그거보다 높네요)
문제는 집을 팔기전에 먼저 매수거래를 한거라.. 갖고 있는 현금이랑 신용대출, 그리고 부모님께 1억3천정도 빌려서 7개월을 버틸 생각이거든요.
(매수대금에서 보증금빼고 매도인에게 줄 현금이 모잘라서 7개월정도 대출해야하는데)
내년 입주할때만 보면 이상없는데....
당장에 자금조달계획서만 보면 매매금액-보증금 = 보유현금 + 신용대출 + 부모님한테 빌린돈
이렇게 되어버려서요......
자금조달계획서에는 위 상황이 표현이 안되서 지금대로 쓰면 불안한데... 어떻게 써야 할까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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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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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여 이력 없으면 5010만원 증여 받고 세무신고 증여세 1만원 내 줍시다.
2. 현금, 신용대출, 주담대 적으시고 3. 부모에게 빌린돈 무이자로 차용증 내용증명
1이 좋은게 빌린돈은 무조건 상환내역 추적 들어와요. 10년간 원금 상환없이 무이자 이런식이면 증여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액수 작으면 원금 균등으로 매달 이체 내역 만드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쉽죠? ㅎㅎ |
로도크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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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케이스에 신용대출은 없었지만 부모님 차용금액은 차용증 썼어요
상환날짜를 현재 살고있는 전세집에서 나가는 날로 표기해서 작성하고(상환계획 명확히) 이자도 입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금조달계획서에 차용증이랑 같이 현재 사는집 전세계약서도 첨부했어요(차용금액=전세금이라 상환계획 뒷받침 자료 느낌으로요)
차용증을 공증받는 의미 자체가 해당 시점에 차용증이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되서 자금조달계획서에 어차피 첨부함으로서 존재했다는게 증명될거라 생각해 따로 공증은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등기이전하고 몇개월 후 구청에서 소명하라고 왔는데 매수한 사람 대부분에게 다 보낸 느낌이었고요 계획이랑 달라진 부분 소명과 미제출 증빙 자료, 통장내역 제출하라고 왔었어요 아직 입주전이라 차용금액 반환 전이었는데 앞 두가지는 특별히 해당시항 없어서 안했고 통장내역 제출하고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 담당자랑 통화도 해봤었는데 구청 담당자가 이해할수 있도록 자료 갖춰져 있으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의심스럽거나 소명이 제대로 안될때 국세청으로 넘기는거 같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