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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상가를 구매한 후 3달 후기...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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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은 상가를 구매한 후 2달 후기...
- 8월달에 저주받은 상가를 구매했습니다.분양평수 110평이고, 실평수는 60평대입니다.분양가는 3~4
벌써 저주받은 상가 구매한 뒤 3달째네요.
전에 쓴 글을 요약하자면
3년이상 공실인 상가를 주변 시세보다 0.5~1억가까이 저렴하게 산다음에
원상복구 + 인테리어 0.5억 드려서 꾸몄습니다.
1달은 인테리어로, 2달은 손가락 빨았는데,
지난 주에 드디어 임대차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서 연투자수익률을 체크해보니 약 12%를 달성했습니다.
주변에 공실률이 크지 않고, 유동인구가 많았던 점.
인구가 조금씩 줄어들긴 하지만 구매한 상가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가 새로 지어지고 있다는 점.
임대가 안돼도 무인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소호사무실), 스터디카페 등을 탈출전략을 노릴 수 있다는 점.
구매 당시 상가 상태가 폐급이었고, 장기간 임대가 안들어와 가격 할인이 많이 될 수 있었다는 점.
이 부분 때문에 도전해봤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후기 남겨달라는 분들이 있어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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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갔으면 이제 팔아야죠. 팔기전까지는 5천~1억 싸게 산건지 비싸게 산건지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그깟 월세 수익보다는 양도 수익을 보고 덤비는게 투자의 기본입니다. 솔직히 월세수익 연10% 가까이 나오는 건 조금만 찾아보면 있거든요.(주점이나 유흥시설이나 악성매물같은경우) 잘판단하시고 큰수익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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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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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DANGEROUS
상가와 아파트는 다릅니다. 당연히 아파트는 비과세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상가가 비과세를 받지 못합니다. 당연 과세입니다. 또한, 다른 소득이 있으면 합산과세로 신고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게 상가입니다. 참고하세요. |
내가고냥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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