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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깎아서 매도.. 못깎고 매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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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가격 깎아서 올리고 또 깎아주니 진짜 하루만에 나가네요..
매수할 집은 워낙 매물도 귀하고 신축 대형평수라 안깎고 그냥 갑니다 ㅜ 아쉬운사람이 저거든요..
대출이 문제네요.. 내년1월인데 다 힘들다고 하니...
은행권 인맥으로 타고 들어가니 지점별로 다르니 알아봐준다고.. 지인찬스 써서 11월에 대출 상담받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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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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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지만 원래 그런 것 같아요. ㅠㅠ
1주택 갈아타기는 굉장히 타이트하게 움직이기에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면 협상력이 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펑크나면 개거지되니... ㅠㅠ |
smil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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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고가로 거래하셨나요? 어제 가격 깍아서 올렸는데 오늘 보러오긴 하네요. 어떤 부동산은 왜 깎냐고 하고, 다른 부동산은 보러오는 사람이 넘 적다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고(이번주에 나간 옆집보다 리모델링 등 컨디션이 좋기에 신고가보다 약간 높긴함) 심장이 쫄립니다. ㅠㅠ
저도 아쉬운 사람으로 갈아타기할 집은 신고가 찍고 계약했다는거 ㅠㅠㅠ |
효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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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로 팔고 신고가로 샀어요. 저는 부동산 7곳 올렸는데 부동산 한곳에서 하루에 2~3팀씩 꾸준히 대려오더라고요. 저희집보다 싸지만 대단지 아파트 부동산 이였네요.. 요즘 매수자가 없다없다 하지만 그냥 가격문제에요.. 내리면 안살사람도 사요..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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