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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실거주 알아보고 있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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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 먼산보고 있다가 다늦게라도 타볼까하고 기웃거리고 있어요.
흙수저라 가진건 없고 대출 가능할때 해보려고요.
인천 서구 당하동에 구옥 보고있어요.
살만하다 싶음 4.5억 이고 4억이면 손 봐야되고 .
그렇습니다. 4억에서 알아보려는데요.
제 생각엔 그나마 독정 완정 이다 싶은데.. 어떨까요?
서울 집값 오른다고 신축은 시세 받아도 구옥은 영향이 끝났다 싶기도 하고요.
검단 신도시며 주변 신축들이 내년 내후년해서 많고요.
구옥에서 신축가는 사람들때문에 조정받고 내릴거란 얘기도 있고요.
대출이 더 안좋아질거 같음 될때 사야죠.
진짜 끝물 잘 타거든요..ㅠ 제가..
제가 사면 다 떨어져요.
그래서 끝물일거라는 느낌인데 그래도 타야는지.
그냥 실거주니까 막차라도 타야되는건지.
떨어져도 실거주니깐 하고 사야되는건지..
오눌도 가서 집 볼건데요 .
며칠 집보는데 좋은건 다 비싸도 나가고. 이제 안팔리는것만 남은것 같고. 내가 진짜 늦었구나..싶어서요.
어차피 3년안에 집 살거면.. 지금 사는게 맞겠죠?
동네 개발이야.... 아무도 모르는거고.
주말에는 막 사자 였다가 또 침착해지고 그럽니다.
멱살 좀 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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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1채는 언제사도 문제없습니다
떨어져도 안파실거자나요 그냥 쭉 살면 되는거에요
구축은 입지랑 평균대지면적 잘 골라 가시면 됩니다 |
라쿤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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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 거주민입니다.
예산 4억이라면....탑스빌 말고는 답이 없을것 같구요. 같은 동네에서 조금 더 쓰신다면 대주나 풍림도 가능하실것 같은데...
상권이나 생활권이 비슷한 다른동네도 괜찮다면 2호선 라인 따라서 마전역 앞쪽부터 검단복지회관 위쪽 금호까지가 가격이 괜찮고 교통도 좋습니다.
그돈으로 상권이나 생활여건은 포기해서 지역은 좀 떠나도 그래도 준신축정도는 되야...라고 하신다면 오류역 부근 10년정도 된 준 신축들이 있습니다.
역시 가격대는 비슷하거나 접근 가능하실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하탑스빌 30평대 저렴하게 사서 인테리어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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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미분양나고 다시 인기끌때만해도 (20년말,21년초)
당하,원당쪽 2억대 30~40평구매가능했었습니다. (이때 발빠른분들은 많이사놨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무주택인분들한테 추천하곤 했었는데..
검단 102역 부근 가까운 구축이나 101역, 금강사거리 가까운 구축 노려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gtx-d (남부광역급행철도) 검단역이 정해지지 않았기때문에 가장유력한 102역과 금강사거리or 101역 부근 높이 평가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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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뭐 더 떨어지지는 않을 듯요. 어차피 고만고만한 지역은 뭘 사든지 비슷합니다.
저라면 최대한 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쪽으로 101역 근처로 사겠네요. 원당 자이가 대장인거 같은데 여력이 안되면 최대한 용적률 낮은 곳으로 갈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