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몇년 사이 사람들의 부동산 관심과 지식이 많이 늘어난게 느껴집니다. 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19년에 가점 25점으로 간신히..간신히 청약이 됐었는데요.
그땐 청약할때 판상형 대신 타워형 선택하고 애매한 평수 고르고 이러면 당첨될 확률이 인기평형 대비 엄청 높았거든요?
그리고 1층되면 포기하는 사람도 수두룩했구요.
근데 요즘은 정말 청약 경쟁률 자체도 너무 높고, 비인기평형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단걸 아니까 그런 비인기 평면도 경쟁률이 엄청 올라갔어요.
요즘은 뭐 민영임대나 오피스텔같은것들이 투자처로 좀 각광받는것같은데
그것도 어떻게 다들 빠꼼이처럼 잘 아시는지 경쟁률이 어마무시하구요.
진짜 청무피사의 시대인데 인기글로 올라간 '왜 청약안하고 구축 사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은 정말 쓰레기같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7
이사만루
0
1
| 내가 아는 만큼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좀 관심이 있으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것일 뿐 주변에 아직도 부동산 까막눈들 참 많습니다. |
체르벨로s
0
0
|
전 20대 때는 그딴거 왜 해 이런 입장이었네요. 요즘은 청약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후회는 되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공부하니 재밌어요 ㅎㅎ |
3y3s
0
0
|
청약은 애초부터 가망 없는 점수에 탑층 아니면 못살 몸이라 구축이지만 역세권에 인프라 완벽한곳으로 장만했는데 꽤 올랐네요.
입지가 좋으니까 되던 안되던 리모 떡밥 꾸준히 돌아서 펌프질하는건 덤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