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고 사는 곳은 충남 천안, 직장도 천안이구요.

내년에 대출이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울것 같아서 걍 올해 집 매매하려고 합니다.

근데 고민이 있어 저보다 경험많으신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제 고민은 지금 집을 천안 불당동 천안아산역 인근 오피스텔(흔히 아파텔이라 부르는 방3개 25평)을 매수하고

10년동안 부은 청약을 유지하면서 향후 아파트 청약을 노려볼까 하는데요. (향후 백석동이나 성성동, 부대동, 업성동 등등)

이게 맞는 전략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아파트를 매수하는게 나은 선택인지 그게 고민입니다.

지금 현재 현금 1억 6천쯤 있는데요.

오피스텔의 경우 대출문의하니 5년동안 이자만 내면 된다고 하네요. 금리는 약 4%정도 되나봅니다.

아파트를 매매할경우 보금자리론을 통해 매수할 계획입니다.

오피스텔을 매수해서 살면서 향후 청약을 꾸준히 노리는게 맞는지..(생애 첫 특공이 있으니까요.)

아니면 그냥 아파트를 바로 매수하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아파트를 매수할시에는 일생에 한번뿐인 특공이 사라진다니까 더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