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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금지.. 분양초과이득환수제 시행할듯..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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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정부서 부터도
신혼희망타운에 강제 대출해주고
매도시 분양가 초과이익의 50퍼~10퍼 를 환수해가는데
(대부분 30퍼는 환수당한다고 봐야됨 자녀1에 14년 살아도 30퍼 환수 근데 신희타 보통 55제곱미터..)
이 제도를 국가가 전 분양에 확대시행하지않으련지요?
분양가를 올리기엔 전국민 저항이 강하고
로또분양 없애자는 말도 일리는 있으니
명분이 확실해서 쉽게 시행할 수 있을거같은데..
정부는 분상제로 건설사 불로소득 금지
분초환으로 수분양자(국민) 불로소득 금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물론 답은 그런거 생기기전에 분양받자 입니다만..
이런거 생기면 팔고 이사를 못가잖아요 재명이형.. ㅠㅠ
- 종료 (~ 2021.11.05 09:00)
- 94명 참여
- 이재명 분초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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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분초환 시행한다 불로소득 정의구현48표 (51.1%) -
형 그건 아니잖아.. 살려줘46표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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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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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분초환 시행시 거주이전의 자유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이사시에 무조건 2급지는 내려가야 판 돈으로 살수있으니
안팔고 재건축할때까지 살다가 그아파트에서 죽는거 말고는 선택지가 많이 없죠. |
바람돌이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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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인지요?
예전부터 집(땅)이야말로 투기의 극치였습니다.
고려 조선시대 그 이전에도 땅을 누가 더
많이 먹느냐가 권력의 핵심이였는데요?
특히 현대화된 자본주의 시대에선 더더욱 그렇죠.
집이 단순 주거목적이였던 역사가 없습니다.
부동산은 옛날부터 보장된 가장 안전한 투자수단이죠.
유일하게 이걸 부정했던 사상이 공산주의이구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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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온가족들 가난으로 빠뜨리고 나이 60넘어서도 월셋집 전전하게 만드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5천년 전부터 집은 투자의 대상이고 부동산으로 돈버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었어요.
집은 거주목적의 시설 뿐이다? 이거는 공산주의 이념에서나 가능한 소리입니다. 집이나 부동산은 거주도되는 자산이고 투자자산입니다.
공산당 원조인 중국 러시아에서도 집은 투자대상입니다. 가족들 위해서라도 정신좀 차리세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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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특 : 본인 형편이 매우 가난해서 투기조차 할수 없는 상황임
거기에 어줍잖은 경제지식 + 정의감이 더해져서 집으로 투기하면 안된다는 괴상한 이론을 들고 아주 뻔뻔하게 주장함\
이런사람들 특 2 : 본인이 투기할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딴 정의감 다 버리고 투기함
이런사람들 특 3 : 투기와 투자 구분이 매번 바뀐다 (내가 못하면 투기, 내가 하면 투자임)
이를 줄여 4자로
내로남불 이라고 하죠 정말 시대를 관통하는 워딩입니다.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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