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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2주택자 주택 증여 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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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11-12 17:21
조회 :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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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증여 관련 아래와 같이 고민 중이며,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회원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ㅜㅜ
1. 부모님 1가구 2주택자 : 서울, 지방 소도시 아파트 소유
2. 서울아파트 거래가 14억 7백, 지방 소도시 2억
-> 최초 서울아파트 실구매가 : 3억 4천(2006년)
3. 증여방안
현재 부모님은 지방에 거주하시고, 서울아파트를 아들에게 증여하시고자 합니다. 최근 서울아파트 거래가 기준으로 산출해보았으며, 세율로 보면 부담부증여가 가장 적합한데, 요즘 정부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안된다고(최대 3천만원) 들었습니다. 만약 주택담보대출이 1억이라도 된다면, 부모님이 주택담보 1억 가량 대출 후 부담부증여로 취득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일까요???
아쉬운건 부모님이나 저나 세금 꼬박꼬박 다내고 성실하게 살고 있는데, 대한민국 증여세율이 왜 이렇게 높은지 진짜 도둑이 따로 없네요...쩝ㅎㅎㅎ
양도세는 이해가 되나, 부모 자식간 증여가액이 10년간 최대 5천만원이라뇨... 지금 부동산 시세가 하늘을 찌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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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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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식이 복잡하네요.. ㅎㅎㅎ. 지가가는 행인의 무책임한 의견으로는..
부담부 증여 받은 만큼 추후 매도시 양도세 과세 대상이여서, 계속 가격이 널뛰는 지금은 별로 좋지 않을듯하고요.. 증여세는 무조건 시가 반영입니다. : 신고하면 세무서에서 1~2개월 기다렸다가, 가장 가까운 거래 금액 적용해요.. 14억이죠.. 내후년부터는 취득세가 공시지가에서 시가로 바뀌고 (※ 증여세는 원래 시가) 서울 양도차익 (11억이죠?)이 큰 문제도 있군요..
일단, 50%는 어머니에게 증여, 남은 50%중 가능한 만큼 매입, 남은 부분 증여받고, 5년 후 갈아타기 매도하는건 어떨지요? - 어머니 50% 세금 약 5,000만 : 취득세 (올해 공시지가 기준 6억정도겠죠? 3억부분)+증여세 (1억 남짓 약 10%~20%) ※ 장점 : 50% 지분 약 7억원 정도 양도차익 현실화됨.. (50% 지분 취득가가 1억 7천만원에서 7억 3백만으로 업) - 본인 (상황에 따라..) : 5,000만은 안될듯.. 7억3백만 중.. 구매 5억 5천만+1억 5천 증여(5천초과의 약 10%)
다만, 저도 요즘은 공부를 포기한지라.. 변경점이 많을듯 하네요. 만일 기존에 이미 주택이 있으시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일단, 대충 댓글 던져놓고 고수 나타나면 ㅌㅌㅌ.. |
대박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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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억 거래비용 적은 지방주택을 아들에게 팔아서 1주택 만들고,
2. 2년 지난 적당한 시점에 지방주택을 오른 가격에 되사고(일시적 2주택),
3.서울주택을 아들에게 매도.
이게 서울주택 2주택 상태의 증여보다는 훨 세금을 아낄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