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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하려는 반값아파트가 토지는 시가 갖고, 건물 소유권만 개인이 갖는 방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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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SH사장 곧 취임..대표 정책 '반값아파트' 벌써 흔들
김 후보자는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땅은 공공이, 건물은 수분양자가 소유권을 갖는 토지임대부 아파트를 공급해 분양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축비와 SH 이윤을 고려하면 강남권은 5억원대, 주변 지역은 3억원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서울시, SH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르면 15일 김 후보자 임명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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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비판받는 이촌시범아파트 같은 정책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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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메탈시티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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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세보다 싸게 사려면 방법은 제한적으로 몇가지 밖에 없어서. (국힘이 정권 잡는다고해서 갑자기 부동산가격이 반토막 나는것도 아닐테고 - 사실 반토막 나면 그것도 큰 문제죠. IMF 도 아니고;;) 이런거와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 정부에서 하는 수익공유형이 (싸게 분양하되, 차익이 생기면 지자체와(혹은 lh) 소유주가 차익을 반반씩 나누는 방식) 차라리 더 나은 방법 아닌지? 훨씬 합리적으로 보여요 (lh 는 시세보다 싸게 분양하되 그 손해는 추후 차익의 절반을 받아 충당하고 소유자는 토지와 건물 모두 본인 소유로 일단 싸게 자기집을 가져 거주의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시세차익도 50% 확보) |
피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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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권 없는 성냥갑 아파트의 가치 = 감가상각 그대로 먹는 콘크리트 덩어리 = 처음 신축일때야 싸고 좋지만 수십년 지나고 건축물 등기만 들고있다가 리모델링, 재건축할때 권리행사 못하고 SH에 질질 끌려다니거나 지료 내고 살아야될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