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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중 월세 추가 요청.. 7
호수님 2021-11-15 17:04   조회 : 688

현재 전세로 세입중입니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 인데요, 오늘 집주인이 전화가 와서

 

자녀분을 월세로 방한칸 세입을 줄 수 있는지를 문의 하시더라구요.

 

취등록세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참고로 현재 빌라입니다.)

 

부동산에서는 크게 문제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하고,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2023년 11월에 청약된 아파트가 있어서,  대신 조건이 2년 만기 이후 11월까지 전세를 유지할 수있게 해준다고는 하시는데,,

 

이게 크게 문제 없는 부분인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지 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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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크로사이트 다른의견 0 추천 1

위장전입하게 해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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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님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런가보네요..

법적이슈가 있을수 있겠네요ㄷㄷ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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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다른의견 0 추천 1

청약 때문에 위장전입 할모양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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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님 다른의견 0 추천 0
청약인지는 모르겠어요, 통화상으로는 취등록세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세대분리를 할려고 하는데, 세대 분리 후 청약하려고 하시는 걸까요?

여튼 불법적인 부분은 안할려고 하는데,

불편하게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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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1

청약하려면 무주택기간 자녀 주렁주렁 달아도 안되는 판이라 청약은 아닐듯 하고요.

임대인은 당연히 유주택자입니다. 자녀가 같은세대일 거고요. 자녀가 이 상태에서  집을 사면 취득세가 중과됩니다. 8.8% 또는 13.2%

근데 자녀가 세대분리 후 집을 사면 1퍼센트 근처 취득세만 내면 되겠죠. 세대분리하는 수많은 방법 중 글쓴이 집에 월세 계약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편법 절차에 엮이는 거 싫어해서 좋게 거절할 듯 한데, 또 이게 임대인이 앙심 품으면 골치아프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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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님 다른의견 0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네. 저도 편법에 엮이는게 정말 싫어서, 정중하게 거절할려고 합니다.

진짜 전세 지긋지긋 하네요, 마지막 전세 기간만 좀 잘 넘겼으면 좋겠는데.

 

계약 한지 5개월도 안되서 팔겠다고 부동산에서 사람 보내고 해서도 귀찮고,

계약기간을 연장해줬으면 해서 아파트 청약된걸 말했더니 그걸 약점 잡아서 저런걸 부탁하니 참..

정말 골치 아프네요ㅠ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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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약점은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만기 6개월전에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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