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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제로 해당지역 최저45, 평균51수준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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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11-21 15:42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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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지역이구요.
이정도면 청약가점 낮은사람들이 일단 넣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님 이런데 당첨될 바엔 좀 더 존버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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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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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 당첨 가능권이면 일단 받는게 맞죠. 검단보다 좋은 지역이 눈에 아른거릴 수 있는데 검단보다 더 좋은 지역은 전매제한 훨씬 더 길게 걸릴거에요. 만약에 청약 당첨 가능권이면 검단에 청약 받고 나중에 비과세 받고 팔아서 자본금 챙겨서 EXIT 한 다음에 하루라도 빨리 더 상급지 올라가야죠. 검단같은 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라 공식적으로 할인판매하는거라 안전마진도 있구요. 그리고 검단보다 더 좋은 지역이면 50점 가지고는 택도 없을겁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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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베리 와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 고민을 정확히 캐치해주셨네요... 좀 더 위에가 아른거리는데 제 점수로 노리려면 3~4년은 있어야하는데 그땐 또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고.. 가능한 곳은 본문같은 상황인데 생각보다 가점이나 경쟁률이 낮아서 그만큼 메리트가없나싶었어요 |
노르딕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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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와인하우스 저도 님과 비슷한 고민하다가 결국 경기도 다른 신도시에 분양받아서 그 느낌 압니다 ㅎ 지금과 같은 분양가 상한제 제도가 시행중이면 수도권 어느 신도시든 청약 받기만 하면 기본 분양가 1.5배~2배 이상은 가니까요 ㅎ 출퇴근만 가능하다면 일단 청약 받고 시작하는게 좋아요. 조정대상지역 신도시들은 전매제한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서 EXIT 계획 세우기도 좋구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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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베리 저랑 계획이 같으시군요ㅎㅎ 감사합니다. 노르딕베리님은 청약받으신곳 만족하시나요? 검단 내에서도 입지가 상급은 아니고 그렇다고 하급은아닌 중급지정도가 계속 나오는데 아쉽더라구요 조금.. 근데 직장에 출퇴근 가능한 거리기도하고 인근 구축시세가 신축 분양가랑 비슷하길래 안전마진은 나오겠죠...?ㅠ |
노르딕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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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와인하우스 저도 완전 만족스럽진 않습니다~ㅠ 연고가 아예 없는 신도시 지역이라서요 ㅠ 입주할 때쯤 이동 신청해서 그쪽에서 근무를 할 수는 있어서 일단 청약 넣었는데 당첨이 되더라구요. 지금 같이 물가가 심상치 않을 때 집 매수는 못해도 분양가 상한제 걸려있는 신도시 지역 분양은 받아놔야겠다 해서 받았는데 지금은 이거라도 안받았으면 정말 아찔했겠다 하는 마음 뿐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걸려있는 지역은 그냥 정부 인증 할인판매지역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