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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 종부세 625만원 부과가 합당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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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주택 공시지가 9억대, 임대주택 오피스텔 2억대, 이렇게 두 채가지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2016년 분양받아 2019년도에 취득했고, 정부 정책의 방향대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월세 70만원 가량 받는 상황입니다.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만해도 그저 그런 수익율인데, 이 오피스텔 때문에 종부세가 1.6% 세율로 625만원이 나와버리니 이게 도대체 뭔가 싶습니다. 무슨 상위 2%는 택도 없고, 그저 월세나 좀 받아서 가사에 보태자는 생각으로 한 것인데, 이렇게 징벌적 과세 대상이 돼야 마땅한 것인지 억울한 마음이 드네요. 지난 몇 년 간 강화된 부동산 과세정책으로 소형 오피스텔 매매수요가 위축된 상황이라 하락한 가격으로도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본전은 커녕 세금과 매매가 하락으로 큰 손해를 보게 됐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답답하고 속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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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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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세팅을 잘못하신경우입니다.
1주택이 아니라 2주택이면 특히 종부세 구간을 잘살폈어야 합니다 ㅠ.ㅠ
당장 오피스텔 취득세 양도세 (만약 양도소득이 없다면) 잘 살피셔서 내년 6월1일 전에
세팅을 다시 하는게 좋습니다. 3년만 종부세 물어도 3천이상 곧 나가게 됩니다. |
as1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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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종부세 대상일거라고 예상 못하신건가요?
임대사업도 사업이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세무입니다. 세무컨설팅, 세무사 비용 아끼지 마시고 상담 한번 받아보시죠. |
금호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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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 이후 지속 납부해왔습니다. 다만, 첫 종부세가 10만원대에 불과했으나 거주주택 공시지가 상승으로 불과 몇 년만에 이렇게 된 것이죠. 취득 후 초반에는 크게 걱정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후에는 본문에도 적었지만, 오피스텔 가격이 급락하고 매수세도 없어 처분하지 못하고 금년 6월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 결과가 오늘 종부세 고지서로 돌아왔네요. |
Qh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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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을 장기 임대사업자로 등록안하셨나요? 장기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으면, 합산 배제 신청하시면 종부세는 0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합산 배제 신청은 직접 해야 합니다. 자동으로 적용해주는게 아니에요 |
금호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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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 합산배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2018년 9월 13일까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취득하기 위해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합산배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