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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지금 이판에서 승리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분류 할수 있을듯.. (최종은 아니지만 대충 윤곽은 나온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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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시대에 난리인데.. 초년생떄 종부세 맞은 사람들 격어본 걸로 보아.. 진짜 끝물인거 같음.
1. 대박 : 올초에 정리한 사람들...
==> 특이 이부류중에서도 11년 ~ 12년 집을 사서 이번에 파신분이 가장 크게 이득 본듯.... 우리 장모님이 이 케이스 원래는 안 파실려고 했는데
지금 사시는집이 재건축이 망조가 들어서 그냥 파심... 11년 대비 5배 상승 -_-;
2. 중박 : 11년 ~ 12년에 집사서 19년 정도에 집판 사람.
==> 솔직히 이떄 제법 나갔는데 코로나를 예측 못해서 이떄가 고점이라 생각 했을양반 많음....
3. 소박 : 11년 ~ 12년에 집사서 17~18정도에 집판 사람.
==> 제가 여기에 해당 되는데 그냥 산값의 2배가 넘어서 화들짝 놀라서 정리한 케이스인데... 시장 흐름을 좀더 살폈어야 되는데 ㅎㅎ =_=
그래도 원하는 지역으로 이사와서 2년 채우고 청약 당첨 되어서 후회는 없음... -0-
이정일거라 생각하네요 저도 11년에 집사서 이익 많이 봤는데... 특히 저떄 레버리지 일으켜서 다주택 뛰신분들은.. 이제 은퇴하셔도 될듯..
다만 현재 아직도 다주택 포지션 유지하신분들은 어찌될지.... 이건 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저야 맘편히 관전이나 할랍니다~~~
지금 보니 안산에 아파트 경매 뜨던데 2~3년 지나면 경매 시장 한바퀴 둘러봐야 될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 강동구 / 안산 지역 신축 아파트들이 2~3년뒤에 상당히 갠춘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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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