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때문에 논란이 되는 걸 가만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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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대로 된 부동산 정책은 못내놔도,

탄탄한 콘크리트 지지층을 활용한 여론몰이 및 갈라치기는 정말 탁월한 거 같아요.

항상 주장하는 % 론..

종부세 가지고 왈가왈부 하다 보니, 종부세 내는 사람들이 집값을 올린 주범처럼 되어 있네요.

싱가포르 차값이 소나타 기준으로 1억 남짓하고 이중에 세금이 반정도 되는데, 한국에서도 이 정책을 실시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가차량 비율이 미성년자 포함한 인구수 기준으로 하면 한 30% 될까요?? 정부 논리대로라면 70%는 해당사항 없으니 안심하고 살아도 될텐데..

이거 실시하면 차량 수 줄어들어 정체 해결되고 세수 걷히고 하늘 맑아지고 장점도 참 많은데요..

-> 자동차의 예는 종부세에 박수치는 분들이 막상 그 대상자가 되면 어떨까 생각해본 부분입니다. 정권유지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