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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 집권하면 국민들 경제관념부터 없앤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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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밭
2021-11-27 09:31
조회 : 1117
Screenshot_20211127-091844_Naver Cafe.jpg (201.2 KB)
보리수밭
2021-11-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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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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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능에서 경제 선택해서 시험 치는 애들이 5천명밖에 안됩니다
일반 학교는 경제 가르치는 교사도 없어요 https://m.mk.co.kr/news/society/vie...
2021학년도 수능에서 응시비율은 경제가 2.3%로 사회문화 57.2%, 정치와 법 10.7%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수능에서 경제 선택 과목은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응시해 표준점수에서 불리하다는 이유로 응시자 수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2017학년도 수능에서 7985명이던 응시자는 2021학년도 5076명으로 줄어들었다. 한경동 한국외대 교수는 "지금 같은 대입 위주 교육에서 경제 과목이 빠지면 고등학교에선 경제 교육이 전무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금융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생활과 밀접한 경제 위주로 교육 내용을 바꿔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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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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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딱히 좌파 정부하고 아무 상관도 없고, 제가 수능볼때도 애초에 학교에선 선택과목 경제 수업은 없었고, -무조건 사회문화만 가르침- 재수 학원 가니까 들을수 있었는데 두반을 묶어서 경제 수업을 하는데도 경제 듣는 학생은 저 포함 5명인가 그랬습니다. 일단 고3입장에션 최대한 시간 적게쓰고 점수 잘 나오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경제 같은거 인기 없어요.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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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초는 집에서 부모가 가르치면 됩니다.
양극화 시대에 딱이지요.
뽐뿌 보세요. 9시 뉴스 애한테 똑바로 해석해줄 부모가 20%나 될까요. 그저 정치 뉴스에 개새끼 소새끼나 가르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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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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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들 양성해야죠.
개돼지들 똑똑해지면 지들이 불편해지니... 여러가지 방법 동원하는 중이죠.
그런데... 개돼지들이 젤 박수 치고 있죠. 지 자식 생각해보면... 앞으로 자손 대대 개돼지 만드는거라 제일 반대 해야 하는데.....
고3 부모가.. 조국 수호 외치는꼴이란.... 지새끼 자리 하나씩 빼앗아가고 있는데... 거기에 박수 치고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