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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점수 애매한 40후반~50점대는 돈 있으면 '과천당해'도 방법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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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2 2021-11-30 11:40
조회 : 1972
sjsha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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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1-11-30 11:40
조회 : 1972 파워링크등록안내
현금 10~14억 동원 가능하고 둔주 급 청약 노리는 분들은
제 좁밥 생각이지만 여전히 과천 당해 노리시고 가시는 게 어떤가합니다.
일단 둔주는 가점제로 69 이하 점수는 그냥 들러리로 보이는데
과천 당해 무주택 버프는 여전하거든요
(과거처럼 그냥 대놓고 무혈입성은 아니지만)
분상제로 전세 못 돌리니까 현금 10~14억이상 동원가능한 사람만 추려내면
인구 6~7만 과천에서 무주택 세대주는 경쟁률 확 떨어질겁니다.
혹시 생각이 있다면 과천으로 이사가서(직장이나 여건이 맞아떨어지는 경우에 한해서)
당해 무순위 줍줍 노리기 + 4단지/장군마을 1차 노리고 - 3기 노리는 방법이
그나마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지 않을까싶네요
사실 둔주나 과천급 노리실 분이면 그냥 지금이라도 한 채 매수하시는게 더 낫다고 보긴하지만 본인들이 못 받아들이실테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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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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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당해 저도 주변 무주택자들한테 많이들 추천했던 겁니다ㅎㅎ
이게 지금에 와서는 분양일정에 당해조건 받는것도 사실 애매해지긴 했어요 절실한 만큼 빨리 움직였어야 했죠. 물개박수 치면서 콩고물 기다리는게 아니라.... |
겨울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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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이미 2년전에는 와서 자리잡고 청약 넣은 사람들은 이번에 머가 되었든 다 청약 되었습니다. 과천은 인구가 낮아서 진짜 경쟁율이 당해끼리 붙으면 지정타 이번에 10:1 미만 이었어요 사실상 전부 당첨 되었음. 할 사람은 |
겨울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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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늦었어요 2년전에 이사 와 있어야 되죠... 하긴 지금 무순위 줍줍 나올건데 이게 지금 오면 되나 모르겠네요 =_= 다들 이거 노리고 올해 왕창 들어오긴 했는데 위장전입은 다 잡힙니다. 지금.....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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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그렇게 과천으로 이사간 사례가 있긴 한데, 문제는 이사를 올해 갔다는 점이네요.
갈거면 2년 전에 갔으면 지정타같은거 하나 잡을만도 했는데
이제 남은게 별로 없긴하죠 참.. |
sjsha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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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도 아직 무순위 줍줍이랑 장군마을이 대기중이라 조금 나아보여서요. 저라면 그냥 한 채 매수하겠지만..
지금까지 버티신 분들이 선택하시긴 아쉬울 것 같고 저 점수대로 '서울' 청약은 너무 어려워보여서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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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이제 곧 첫째 출산하는 나이는 좀 있긴 해도 신혼부부라(그래도 둘다 돈은 꽤 잘벌어서)
일부러 줍줍 노리고 전세도 아니고 월세로 들어갔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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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위버필드나 과천자이는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진짜 이사간지 3~4달 되었나? 그럴겁니다.. ㅎㅎ
아마 8+9단지 혹은 4/5단지 할 때에나 노려봄직 하겠네요. |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