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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1년만 더 살고 싶다는데 이런 경험 있어보신분 계신가요? 22
Palermo2800 2021-12-05 18:49   조회 : 2755

곧 전세 2년 계약 만료인데

 

세입자가 청약 된 게 입주가 1년 뒤라 1년만 더 살고 싶다는데

 

이런경우 계약관계를 어떻게 진행 하나요?

 

혹시나 1년 뒤에도 안나가고 있을경우를 대비해서 강제로 내보낼수있는

계약 조항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전세 계약은 현재법상 무조건 2년 기준이고 그래서..

 

전세 계약을 종료시키고 월세로 전환하는 방법으로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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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스뎅_ 다른의견 0 추천 0
실제 입주 안하실거면 세입자가 갱신권이 있어서 뭐를 하든 대항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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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rmo2800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 들어갈까 했는데 세입자 분들 더 살게 해줘도 되긴 해서

1년뒤 실 입주라는 조건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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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크로사이트 다른의견 0 추천 0

1년 재계약시 세입자가 말바꾸면 2년 무조건 채울수 있습니다

실입주 조건이라도 못내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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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rmo2800 다른의견 0 추천 0

@로도크로사이트 그냥 계약 종료로 끝 내는쪽으로 생각해봐야 겠네요.. 저분들 보면 청약 됫다하니 안나갈거같지는 않긴 한데 또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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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12094 다른의견 0 추천 2
1년 계약해도, 나중에 세입자가 2년 살고 나간다고 하면 막을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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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크로사이트 다른의견 0 추천 1

1년 계약시 세입자가 버티면 무조건 2년 채울수 있습니다

실입주 필요하신거면 바로 내보내시는게 속편하시긴 할거고요

실거주 안해도 되시면 1년 계약하는 대신 시세 맞춰달라고 딜해보시던지요

실입주 안하실거면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시 어차피 세입자는 5프로만 올려주고 살다가 3개월 전에만 통보시 언제든 나갈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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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licc 다른의견 0 추천 0

이건 막을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저라면 그냥 내보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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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구드 다른의견 0 추천 2

청약 당첨된거 확인만 된다면 그냥 1년 더 살게 해줄거 같네요. 요즘에는 대부분 실거주 의무라 약속 어기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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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토끼 다른의견 0 추천 1

그러다가 청약 당첨된거 전세주고

버티기 들어가면 당황스럽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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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를기억해 다른의견 0 추천 0
비조정지역 아닌이상

주담대 받으면 실거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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